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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민기, 정기, 화이팅!!

........2001.04.24 09:56조회 수 2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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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한테 더 없이 좋은 교육이 아닐까요. 이병진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참 훌륭하게 자랄겁니다. ^^


알바(이정기)wrote:
:오늘 형하고 아빠하고 아저씨만이하고 강촌에 가서 자전거를 탔다.
:매일 동네에서는 작은 자전거를 탔다. 처음으로 mtb자전거를
:아빠가 사주셨다. 그런데 아저씨들하고 강촌에 있는 산을
:올라가는데 무척 힘들었다. 형아는 다른형하고 잘 올라가는데
:나는 아빠하고 산을 올라갔다.
:숨도 차고 힘드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탄다고 칭찬해줘서
:기분도 좋고 다리가 아프지안은것 같다.
:형과 왈바 아저씨들은 모두 산을 3게를 넘어는데 나는 1개반을 넘었다.
:그래도 아빠가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나도 민기형처럼 만이 연습해서 투워도 나가고 대회도 나가고싶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운힐할때 시원하고 기분도 상캐했다.
:알바 정기 파이팅!!!!!!!
:
:---------------------------------------------------------------
:이상은 정기의 첫 투어일기를 옮겨 놓았습니다,,,
:
:다음날 팔목이 아프다고 했지만 너무 재미 있어다는군요.
:
:그날 15Km 지점까지 끌기도 하고 타기도 하고 올라 갔었구, 봉화산 마지막 다운힐 구간을 거꾸로 2/3 이상을 올라갔었죠..
:
:다운힐할때 손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손이아프다고하여 중간중간 쉬면서 내려왔지만
:그래도 다운힐이 가장 재미있었다구 하더라구요...
:
:온바이크님께서 수제자로 받아주셔야 할듯 합니다..
:
:그리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하는말...
:
:"진짜로 재미있었구 이름을 부를때는 이름뒤에 님자를 붙이는거야.."
:
:라고 하더군요.
:
:수류탄님,와우님 민기 뒤에서 챙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번짱 미루님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상 백수 이병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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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 정기가 여자아이인줄 알았어요 *^.^* (by ........) 감사 드립니다 (크조의 Jake)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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