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작한지 7개월 되갑니다.
거의 20여년 전혀 운동이란걸 안하고 살다가 시작한 자전거는
정말이지 최곱니다.
처음엔 시흥에서 한강(목동3거리) 26km 왕복 다녀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반 1/3은
걸어올정도였는데 지금은왕복 40km 63빌딩을 다녀도 힘이 남을정도로 늘었습니다.
점점 자신이 붙어서 언젠가 산을 한번 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황사가 불어 도저히 한강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 가까운 도덕산을 오르기로 하고 산을 탔습니다!
세상에나...
왜 이렇게 힘든겁니까?
가슴이 쿵쾅쿵쾅, 헉헉헉헉...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군요.
왠지 모를 도전의식도 생기고
산타는 재미가 제법이네요.
이런게 산뽕인가요?
거의 20여년 전혀 운동이란걸 안하고 살다가 시작한 자전거는
정말이지 최곱니다.
처음엔 시흥에서 한강(목동3거리) 26km 왕복 다녀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반 1/3은
걸어올정도였는데 지금은왕복 40km 63빌딩을 다녀도 힘이 남을정도로 늘었습니다.
점점 자신이 붙어서 언젠가 산을 한번 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황사가 불어 도저히 한강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 가까운 도덕산을 오르기로 하고 산을 탔습니다!
세상에나...
왜 이렇게 힘든겁니까?
가슴이 쿵쾅쿵쾅, 헉헉헉헉...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군요.
왠지 모를 도전의식도 생기고
산타는 재미가 제법이네요.
이런게 산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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