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엄마라면?

한강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지요.. 보행자 와 기타 등등등 께서 이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조용히 천천히 다니지요 특히나 주말에는 항상 가끔은 소리지름며 지나가시는 라이더분 보면 좀 그렇네요... 항상 배려하는 맘과 느긋하게 다니는 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맞습니다.
자전거 인도 겸용이기에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행자라 해도 길을 막고 계속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행자분들도 자전거 탄 사람을 배려한다면 자전거를 발견하면 비켜줘야겠죠.

topeg님.. 더 늦기전에 주워 담으시지요..

그러게요, 얼릉 주워 담아야 겠습니다. topeg님. ! ! !
전 topeg님 같은 분이 더 짜증 납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의 그 묘한 동질감이 topeg님 같은 분들로 인해 전체가 욕을 먹을것 같아 두렵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도 아닌거 같은데, 어찌 자전거가 지나가는데 조금 막았다 해서 "허접 거지 같은 썅년들 "이란 욕을 하십니까.? ? ? ?

우리 어머니도 한강 댕기시는뎅...허접에다 거지에다 썅*에다가 음~~~반사!!!

무개념 장착했군요....쩝...

요즘 자꾸 왈바를 안 들어오게 되는 이유가 바로 저 위에 강아지 때문입니다.....

topeg님이 더 무섭군요~

와우~ 초딩이다~~

그러게요!!! 저도 자전거 타는 아줌마라....듣기가....ㅠㅠ

왈바에는 폭언을 자동으로 쓸 수 없게 만드는 기능은 없나봅니다. ^^

아주머니들만 무섭습니까?
바꿔 생각하면 걸어다니는 분들은
잔차인들이 무서울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합시다!!
잔차타는 사람은 잔차 안타는 사람을
잔차 안타는 사람은 잔차 타는 사람을..
그리고 글 쓰는 사람은 글 읽는 사람을
글 읽는 사람은 글 쓰는 사람을 말이죠~^^

다들 흥분하지 마세요.
낚시 글의 대표적인 유형이네요.
무관심이 약입니다!

아줌마이건 아저씨이건
그걸 떠나서.......... 길 폐쇄하다시피 다니면 안되는거죠~~~~~~~~~

한강자전거도로는 보행자 겸용도로인 것은 맞는데요
갓길로 통행(교통법에 보행자의 의무)을 해야하는데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 특히 중앙선따라 달리거나 걷는사람 있으면 어디로 움직일지 몰라 참 난감이네요
도로에서 보행자 보호는 있어도 우선이란 말은 없지 않나요..
보행자 이동법을 새로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어젯밤에..중량천에서 슬슬 잔차타는데, 더워서인지 사람들 음청 많더군요. 저도 더위식힐겸 나와서리 천천히 사람들 뒤따라가는데, 반대편서오는 잔차탄분 하나가 사람들 많아서 짜증이 났는지.
추월하면서,,아이~씨x 이러더군요 -_- 그양반 어찌나 추해보이던지...훔~

저도 예전엔 심하게 길을 막으면 "하이고~ 한 쪽 길일랑 좀 틔워 주시면 안 되겠수?" 하고 참견했는데 요즘은 그냥 묵묵히 알아서 피해 갑니다. ㅎ~

승질 급하신 분들은 심야시간 이용해 보세요...
어젯밤 11~02시 사이에 타니....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해서 좋더군요.
잔차인에겐 넓은 가빠가 있질 않겠습니까....유유자적과 느림의 미학도 느껴보는것도
묘미라고 생각 하시고 즐기는 지혜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횡으로 도로를 다 막듯이 다니시는 분들은 보기에 별로 좋지는 않겠지요.
그렇다고 욕해대는것은 더욱 더 않좋구요..

도로와 찜질방은 구분할 줄 알아야져...

보행자가 지나가는 잔차에 돌을 던지거나 막고 때린다면 모를까...
보행자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한강이나 중량천 도로는 레이싱장소가 아닙니다
보행자가 앞을 가로막으면 천천히 따라가다 비켜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돌아가면 됩니다..
벨이나 호루라기 불필요도 없습니다...혹시라도 속도를 즐기실 분이라면 국도로 나가시든가
아니면 고속도로를 타세요..좋잖아요..
입장바꿔서 빨리가는 자동차가 크략션도 울려주면 기분도 째지고...^^

아줌마들도 그렇고 여고딩..이것들은 딸랑이 쳐도 꿈쩍안하는 것들 많아요..모든게 여자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서 그런가요?암튼 보면 자동차 운전하는 것들도 그렇고 거리를 무슨 자기집 앞마당처럼 생각하는 마인드가 여자들 머리속에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효순 미순이 걔들도 그러다 죽었자나요??

미개국.. 무뇌아.. 까지 나올만한 내용의 글은 아닌데

저도 5분을 따라 가셨다는 대목은 참 이해가 안가는 군요 상대방이 못들어서 안비켜줄수는 있지만
일부러 안비켜주진 안 았을것인대요 일부러 안비켜 줬다면 무섭겠지만요

맨위의 topeg님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그에 못지않게 말씀들이
무척 거치시네요. 실망했습니다.

한강 등 잔차 도로에서 길이 막히면.. 잠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때와 다른 풍경이 보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서로가 편안해 집니다.

그 아주머니들 수다 떠느라 자전거가 뒤에 있는 줄 전혀 몰랐을 겁니다.

설마, 알고도 비켜주지 않았다면.... 당연히 욕 들어 먹어 마땅하구요.^^

------------------------------------------------절취선----------------------------------------------------------------ㅋ

알고도 안비켜주는 나이드신 아줌마 아저씨들 이외로 많습니다
저번에는 아줌마 5~6명정도가 잔차길 한복판에 자전거를 모두 정차하고수다를 떨며
물을 나누어 마시고 있더군요
지나가던 라이더들하고 인라이너들이 한마디씩 해도 아랑곳 없이 계속 수다를 떨더군요
그러다 사고가 난다면 달려온 라이더만 완전 재수 없는거죠
저기위에 topeg님도 말은 거칠지만 이해는 합니다

잠시만요!!! 크게 지르면서 보면 매뉴얼이나 윌리 나 바니홉으로 ㅋㅋㅋ

------------------------------------------------취화선----------------------------------------------------------------

참을성 있는 왈바님들,이제 그만 자제.

잔차나 사람이나 도로에서는 가장자리로 주행하는 간단한 규칙을 못지켜서 상식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지금 한강 그리고 다른 강변길에서 매일 벌어지는 참담한 상황이 절박하게 리플로 나타나는 군요.

각자의 생각이 올다면 적극실천하여 자전거문화를 퍼트려보자는 생각입니다.

헐.. 미개국이라니... 그럼 우린 전부다 미개국의 국민?????

말 좀 생각해서 쓰시지...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줌마입니다 (두둥~)

도로가 수다떠는 장소 입니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낸 아줌마들.욕먹어도 쌉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 겸용도로 아닌가요? 별도로 보행자 전용로가 있으면 몰라도, 함께 어울려서 가야 하는 건 당연하구요, 얘기하다보면 뒤에서 나는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 많습니다. 잠깐 내려서 지나가겠습니다. 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 거구요...
욕하신 분들이나 맞지도 않는 비유로 비난만 하시는 분들...이기적으로 생각하시지 말고, 한번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저는 운동하시는 분들,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관대하고 여유있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욕부터 나오는 일부 라이더들에 의해 매도당할 까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와우......이런글에 리플이 장난 아니네요...저도 참석하고 갑니다~
담부터는 큰소리로 말씀하세요 지나가게 좀만 터달라고..그래도 안 비켜주면 웃기는 상황이
되는거죠. 조폭 아줌마들이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