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봣습니다....철조망으로 막아논게 아니고 사람키 높이정도로 담을 쌓아놧습니다..블록으로요.....몰탈이 채마르기전인거 같으니 오늘오전이나 어제 오후에 공사를 한거 같습니다..반가운건 신행주대교 공항방면으로도 인도 공사를 하고 있습디다...이왕이면 둔치로 내려갈수 있는 계단이라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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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제가 출근길에 공사하는걸 봤습니다. 인부들 막고 "이건 아니야!~~~~"하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구행주대교 위에서 낚시한번 해보리라 맹세하고 비 걷히는날만 바라고 있었는데... 낚시대 한번 드리워 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TT 근데 신행주대교 인도공사 빨리 끝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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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셔버릴 모양인가? 행주대교가 서울관할인가요? 아님 경기관할인가요?
세훈형님이 그정도 머리는 아닐텐데.... 에이 설마 부술라구... 대충 때워만 놓으면 자전거 도로로 훌륭한데... -
부수진 않을 겁니다. 보수공사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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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교부에 통행 제한에 대한 문의를 하였었는데 서을시에서 답장이 왔더군요.아마 서을시 관할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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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사태때 서울소관이 아닌 다리가 유일하게 행주대교이고, 당시 경기도 소관이라서 전통이 관할하는 하나회 부대가 행주대교로 넘어왔다는 전설이...... 그래서 역사가 바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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