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사이에 모 사이트의 남산에서의 역주행 문제로 인한 많은 동호인들의 의견을 봐 왔습니다. 대부분 동호인들의 의견에 동감하는 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명한 해결을 위한 방편도 생각해 낼 수가 있었습니다. 토론이나 의견의 모아짐은 해결책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우선 자전거인들과 남산의 실정을 먼저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략 3년쯤으로 기억됩니다. 당시에는 남산 순환로에서도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팔각정까지는 지금의 일방통행로가 아닌 양방향 차도가 있었습니다. 역주행에 대한 문제가 당연히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많은 자전거인이 통행하지 않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팔각정에서 내려가는 남산도서관쪽의 길도 양방향 통행이었습니다.
업힐을 할 경우에는 산책로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업힐시 차도를 이용하기에는 차량 소통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산책로를 이용하더라도 업힐에서는 산책객들의 응원 조차 받아가면서 패달을 밟았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다운힐에서는 차도를 이용해서 내려오고, 속도 또한 차량들과 별 차이가 없었으니 역주행이란 문제 조차도 거론되지 않았던 때입니다.
세월은 살아가는 방법이나 통행방법 조차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느날 남산 팔각정까지의 차도는 일방통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량 소통의 원활과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인의 급속된 증가로 인해서 안전수칙을 무시한 자전거인으로 인해 순환로의 사고 다발로 인해서 어느날 자전거가 통행금지 당하는 불상사를 맞이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역활의 중심에 시각장애인들의 민원이 주효했슴을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역주행을 하지 말자.(법을 지키자)
맞는 말씀입니다. 역주행을 하지 말자는데 이견이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법규나 규칙은 최소한의 사람간의 규약이니 당연히 지켜야 합니다. 만약 차도에서 역주행에 대한 이견들이 나왔다면 아마 정신병원에서 나왔는 사람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문제는 자전거이기에 역주행 문제의 설왕설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차도와 인도를 동시에 이용하는 형태가 아직까지의 실정입니다. 아마, 그래서 역주행에 대한 이견도 많고, 서로의 자기 생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일 것입니다.
남산에서의 역주행은 상당히 위험한 실정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실정이고 지금도 그러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업힐을 하는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팔각정에서 매표소로 다운하는 경우에는 산책로를 이용하기에는 산책객들과의 충돌, 차도를 이용하면 역주행이 됩니다. 현재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역주행을 한 차량(자전거포함)이 그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책임의 범위를 떠나서 당연히 현재로서는 자제 내지는 금해야 할 사항일 것입니다.
현재의 실정으로서는 남산 공원관리소의 규약이 그렇게 정했다면 그 규약에 따라야 하는 것이 자전거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3. 관리 공단에 불만을 얘기합니다.
관리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방법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부탁합니다. 도보, 자전거, 원동기,차량으로 크게 나눠 질 것입니다. 그 이용객들에 대한 공평 무사한 행정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 한 곳으로 편중되는 관리 규약이라면 비난 받아서 마땅할 것입니다.
원할한 공원 관리를 위해서 불법차량과 차량의 소통원활을 위해서 일방통행을 실시했다면, 그 남는 여분의 노면은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할애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 부분에 소홀했던 점은 없는지 검토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인으로 더욱 중요한 점은 산책로와 차로만 표시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는 어디로 통행해야 하는가를 도로에 명시하는 친절함은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자전거통행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선진국의 행정에 버금가는 모습의 관리 공단으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역주행이나 사고를 막기 위해서 자전거통행을 금지하라는 발상은 무지의 소치임을 깨쳐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 선진국의 자전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건전한 사고와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타기는 더욱 권장되어야 하는 실정을 아신다면, 역주행이나 자전거의 안전한 통행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 남산 일방통행길 역주행 금지라는 표시가 노면에 한군데라도 표시 되어 있는지 살펴 보기 바랍니다.
<<계속됩니다.>>
4. 자전거인의 각성을 요구한다.
5. 해결책은 없는가?
6. 누가 중심에서 해결할 것인가?
7. 남산은 모두의 것입니다.
8. 남산은 대한민국의 상징이듯이 선진국으로 가는 상징이 되어야 합니다.
9. 에필로그
*. 본 게시물은 [자전거 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둡니다.
출처~!
http://cafe.daum.net/bikenewss
1. 우선 자전거인들과 남산의 실정을 먼저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략 3년쯤으로 기억됩니다. 당시에는 남산 순환로에서도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팔각정까지는 지금의 일방통행로가 아닌 양방향 차도가 있었습니다. 역주행에 대한 문제가 당연히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많은 자전거인이 통행하지 않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팔각정에서 내려가는 남산도서관쪽의 길도 양방향 통행이었습니다.
업힐을 할 경우에는 산책로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업힐시 차도를 이용하기에는 차량 소통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산책로를 이용하더라도 업힐에서는 산책객들의 응원 조차 받아가면서 패달을 밟았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다운힐에서는 차도를 이용해서 내려오고, 속도 또한 차량들과 별 차이가 없었으니 역주행이란 문제 조차도 거론되지 않았던 때입니다.
세월은 살아가는 방법이나 통행방법 조차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느날 남산 팔각정까지의 차도는 일방통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량 소통의 원활과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인의 급속된 증가로 인해서 안전수칙을 무시한 자전거인으로 인해 순환로의 사고 다발로 인해서 어느날 자전거가 통행금지 당하는 불상사를 맞이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역활의 중심에 시각장애인들의 민원이 주효했슴을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역주행을 하지 말자.(법을 지키자)
맞는 말씀입니다. 역주행을 하지 말자는데 이견이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법규나 규칙은 최소한의 사람간의 규약이니 당연히 지켜야 합니다. 만약 차도에서 역주행에 대한 이견들이 나왔다면 아마 정신병원에서 나왔는 사람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문제는 자전거이기에 역주행 문제의 설왕설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차도와 인도를 동시에 이용하는 형태가 아직까지의 실정입니다. 아마, 그래서 역주행에 대한 이견도 많고, 서로의 자기 생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일 것입니다.
남산에서의 역주행은 상당히 위험한 실정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실정이고 지금도 그러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업힐을 하는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팔각정에서 매표소로 다운하는 경우에는 산책로를 이용하기에는 산책객들과의 충돌, 차도를 이용하면 역주행이 됩니다. 현재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역주행을 한 차량(자전거포함)이 그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책임의 범위를 떠나서 당연히 현재로서는 자제 내지는 금해야 할 사항일 것입니다.
현재의 실정으로서는 남산 공원관리소의 규약이 그렇게 정했다면 그 규약에 따라야 하는 것이 자전거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3. 관리 공단에 불만을 얘기합니다.
관리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방법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부탁합니다. 도보, 자전거, 원동기,차량으로 크게 나눠 질 것입니다. 그 이용객들에 대한 공평 무사한 행정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 한 곳으로 편중되는 관리 규약이라면 비난 받아서 마땅할 것입니다.
원할한 공원 관리를 위해서 불법차량과 차량의 소통원활을 위해서 일방통행을 실시했다면, 그 남는 여분의 노면은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할애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 부분에 소홀했던 점은 없는지 검토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인으로 더욱 중요한 점은 산책로와 차로만 표시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는 어디로 통행해야 하는가를 도로에 명시하는 친절함은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자전거통행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선진국의 행정에 버금가는 모습의 관리 공단으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역주행이나 사고를 막기 위해서 자전거통행을 금지하라는 발상은 무지의 소치임을 깨쳐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 선진국의 자전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건전한 사고와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타기는 더욱 권장되어야 하는 실정을 아신다면, 역주행이나 자전거의 안전한 통행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 남산 일방통행길 역주행 금지라는 표시가 노면에 한군데라도 표시 되어 있는지 살펴 보기 바랍니다.
<<계속됩니다.>>
4. 자전거인의 각성을 요구한다.
5. 해결책은 없는가?
6. 누가 중심에서 해결할 것인가?
7. 남산은 모두의 것입니다.
8. 남산은 대한민국의 상징이듯이 선진국으로 가는 상징이 되어야 합니다.
9. 에필로그
*. 본 게시물은 [자전거 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둡니다.
출처~!
http://cafe.daum.net/bikenewss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