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과 역주행....
왜 자기가 법으로 구속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까요?
남산 일방통행....
한번들어가면 나올수없는곳...
현행법상 차라 역주행을 할수없다.
남산구간이 정확히 몇킬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사진을 보면
꽤 먼거리 같은데요.
궁금한건 들어갔다 나오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조건 출구로가서 나와야 하나요?
한 1킬로 진행했는데, 집에 핸드폰을 놓고왔습니다.
가지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킬로 진행했는데, 친구한테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오랍니다.
출구가서 되돌아 오시겠습니까? 그냥 내리막을 타시겠습니까?
3킬로 갔는데, 비가옵니다. 옥상에 빨래 걸어놓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바퀴돌고 집에 가실건가요?
집에서 그냥 간단히 반바지입고 중턱만 산책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참 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퍼...내리막타고가면 화장실입니다. .어떻할까요?
급하고 사정있으면 그때는 다합법인가요?
남산타워만 찍고오고싶습니다. 넘어가자니 너무 무리일것같고..
그냥 내리막만 타면 될것같은데....
불가피하게 반대로 내려갑니다.
왠진 속으로 사람들 시선이 걸립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만...
"저는 정주행했는데, 급한일이 있어서 역주행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렇게 외치면서 내려가실건가요?
되도록이면 올라오는 자전거 눈에 띄기싫어 속도를 내서 내려오겠죠.
올라오는사람없으면 속력내고, 있으면 왠지 나를 쳐다보는것같아 속력내고..
그러니 불러도 들릴수없을만큼 획지나가겠죠.
제생각엔 이런저런 사정과 스타일 따지면 절반이상은 정주행으로 갔다가
역주행으로 내려오고, 나머지사람만 완전히 내려와서 갈것같은데요..
정주행을 외치다 뜻밖에 역주행을 해야하니 그때는 얼마나 속으로 양심이 찔릴까..
고개도 못들고, 최대한 잽싸게 내려가야지...
모든사람이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 괜히 불안하고..
자전거를 꽤 즐기지 않는이상 매번 완전 한바퀴롤 돌고 오긴 힘들겁니다.
어떻할까요? 이런상황..
어떻합니까?
그냥 마음편히 내려오세요. 가고싶은만큼 가고...
어차피 자전거는 사정에따라 돌릴수밖에 없습니다.
왜 불필요하게 스스로 법의 굴레로 들어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야하며..
또한 많은 일반자전거의 사용자가 피해를 봐야 합니까?
일반 어린이가 그먼거리를 돌아서 집에 와야 할까요? 학생이?
무조건 들어가면 남산타워를 넘어가야 합니까?
그게 가능하고, 편리하고, 지켜지리라 생각되시나요?
어느누구도 정주행만을 장담할수없습니다.
이기주의...글쎄요...어떠한것이 이기주의 일까요..
남 사정있어서 내려가는데, 들이받고 욕을 하시겠습니까?
결국은 서로 이해하고 타는게 좋지않을까요?
위험한것을 피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위험한곳에 가지않는겁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면 조심해야 하지않을까요..
또한 버스나 자가용의 난폭운전도 생각해 봐야 하구요.
더나아가서는 잔차인이 자가용출입금지라든가를 같이 모여서 의논해야할 마당에.
왜 그대상이 같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역주행부터 하지말라고 할까요...
그것도 일부의 사람들이 전체의 의견같이.....
좀더 모두가 즐길수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글에 정주행, 역주행 말을 쓴다는 자체가 안타깝네요.
왜 자기가 법으로 구속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까요?
남산 일방통행....
한번들어가면 나올수없는곳...
현행법상 차라 역주행을 할수없다.
남산구간이 정확히 몇킬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사진을 보면
꽤 먼거리 같은데요.
궁금한건 들어갔다 나오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조건 출구로가서 나와야 하나요?
한 1킬로 진행했는데, 집에 핸드폰을 놓고왔습니다.
가지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킬로 진행했는데, 친구한테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오랍니다.
출구가서 되돌아 오시겠습니까? 그냥 내리막을 타시겠습니까?
3킬로 갔는데, 비가옵니다. 옥상에 빨래 걸어놓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바퀴돌고 집에 가실건가요?
집에서 그냥 간단히 반바지입고 중턱만 산책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참 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퍼...내리막타고가면 화장실입니다. .어떻할까요?
급하고 사정있으면 그때는 다합법인가요?
남산타워만 찍고오고싶습니다. 넘어가자니 너무 무리일것같고..
그냥 내리막만 타면 될것같은데....
불가피하게 반대로 내려갑니다.
왠진 속으로 사람들 시선이 걸립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만...
"저는 정주행했는데, 급한일이 있어서 역주행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렇게 외치면서 내려가실건가요?
되도록이면 올라오는 자전거 눈에 띄기싫어 속도를 내서 내려오겠죠.
올라오는사람없으면 속력내고, 있으면 왠지 나를 쳐다보는것같아 속력내고..
그러니 불러도 들릴수없을만큼 획지나가겠죠.
제생각엔 이런저런 사정과 스타일 따지면 절반이상은 정주행으로 갔다가
역주행으로 내려오고, 나머지사람만 완전히 내려와서 갈것같은데요..
정주행을 외치다 뜻밖에 역주행을 해야하니 그때는 얼마나 속으로 양심이 찔릴까..
고개도 못들고, 최대한 잽싸게 내려가야지...
모든사람이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 괜히 불안하고..
자전거를 꽤 즐기지 않는이상 매번 완전 한바퀴롤 돌고 오긴 힘들겁니다.
어떻할까요? 이런상황..
어떻합니까?
그냥 마음편히 내려오세요. 가고싶은만큼 가고...
어차피 자전거는 사정에따라 돌릴수밖에 없습니다.
왜 불필요하게 스스로 법의 굴레로 들어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야하며..
또한 많은 일반자전거의 사용자가 피해를 봐야 합니까?
일반 어린이가 그먼거리를 돌아서 집에 와야 할까요? 학생이?
무조건 들어가면 남산타워를 넘어가야 합니까?
그게 가능하고, 편리하고, 지켜지리라 생각되시나요?
어느누구도 정주행만을 장담할수없습니다.
이기주의...글쎄요...어떠한것이 이기주의 일까요..
남 사정있어서 내려가는데, 들이받고 욕을 하시겠습니까?
결국은 서로 이해하고 타는게 좋지않을까요?
위험한것을 피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위험한곳에 가지않는겁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면 조심해야 하지않을까요..
또한 버스나 자가용의 난폭운전도 생각해 봐야 하구요.
더나아가서는 잔차인이 자가용출입금지라든가를 같이 모여서 의논해야할 마당에.
왜 그대상이 같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역주행부터 하지말라고 할까요...
그것도 일부의 사람들이 전체의 의견같이.....
좀더 모두가 즐길수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글에 정주행, 역주행 말을 쓴다는 자체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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