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드니 샐던 사망..

ducati812007.01.31 18:49조회 수 1142댓글 4

  • 1
    • 글자 크기




1917년 2월생인 작가 시드니 샐던 할아버지가 어저께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 집 거실 구석에 나란히 진열되어 있던 하드 커버의 시드니 샐던 전집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아마도 어머님이 보셨던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류의 소설도 저에게는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스릴이 있는 성격의 소설이었지요.. 상당히 꼼꼼하게 잘 쓰여진 헐리웃 영화같은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요즘도 집에 가거나 친척집에 가면 오래된 책장에 숨어 있는 재미난 책들을 찾아 뒤지곤 하는데 아마 그때부터 생긴 버릇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
    • 글자 크기
안내 라이딩 모집 (by 산아지랑이) 저는 후지산 보고 왔어요~ ^^;; (by 우량아)

댓글 달기

댓글 4
  • range of angel을 감명깊게 읽었더랬는데...
    아담 워너와 제니퍼 파커가 등장인물이지요 파커는 조폭과 관련한 유력한 변호사이자 유부남인 아담을 사랑하는.... 아담은 제니퍼의 도움으로 미쿡 대통령이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마피아인지 폭력조직하고 연관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황반전과 풀수 없는 미스테리...

    고히 잠드시길...
  • 전 A stranger in the mirror 영문판 산지 벌써 일년이지나는데 반도 다 못읽었어요 ㅜ,ㅡ;;
  • 저도 오늘 보고 안타까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담 ㅠㅠ
  • 천재적인 이야기꾼이었지요. 이러한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98
171463 강남역 부근의 맛있는 한식집 아시는 분? 5 mystman 2007.02.01 1244
171462 그 무시무시한 계단 갔다온 증거사진~!!29 ほたる™ 2007.02.01 2168
171461 앙코르와트 바이바이~6 ほたる™ 2007.02.01 1109
171460 앙코르와트입니담11 ほたる™ 2007.02.01 1083
171459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 ....9 sannaery 2007.02.01 975
171458 오랜만에 집에서 마스크팩하며..11 ........ 2007.02.01 677
171457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5 ほたる™ 2007.02.01 978
171456 타프롬사원 그리고 앙코르와트가는길4 ほたる™ 2007.02.01 801
171455 ===조립모드 돌입. 있는것, 없는것===20 십자수 2007.02.01 1578
171454 아 살것 많다.. ㅜㅜ2 민트~ 2007.02.01 847
171453 박공익 환송회 공지 올렸습니다.5 십자수 2007.01.31 847
171452 스탐대실이라고...9 십자수 2007.01.31 1072
171451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종양이 11 우현 2007.01.31 1143
171450 2주만에 만져본 제 애마...3 nemiz 2007.01.31 763
171449 안내 라이딩 모집5 산아지랑이 2007.01.31 825
시드니 샐던 사망..4 ducati81 2007.01.31 1142
171447 저는 후지산 보고 왔어요~ ^^;;16 우량아 2007.01.31 1213
171446 ㅋㅋ 저도 ^^ 캄보디아 사진 재탕~4 bycaad 2007.01.31 923
171445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9 ほたる™ 2007.01.31 1005
171444 [캄보디아'] 타프롬롬사원37 ほたる™ 2007.01.31 1025
첨부 (1)
NISI20070131_0003743060_web.jpg
148.2KB / Download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