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은 인공호수 바라이호수입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을만치 끝이 보이지않았습니다...
두번째 사진부터는 툰레샵 호수입니다...
호수지만 파도가 살짝~ 치는 호수... 호수가 이정도는 되어야지 호수지~라고 하시던
가이드 아저씨 ㅋㅋㅋ
오도가도 몬하는 베트남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했죠..
호수위에 학교도 있고 병원 잡화점 그리고 집 등등 있을건 다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그리고 그물로 세수도 하고 밥도 하고 고기도 기릅니다...
잘보면 무덤도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화장하는 풍습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무덤을 만듣다고 하더군요...
새우는 살이 거의 없는 약간 마른 새우입니다...
맛있게 몇개 먹었습니다......... 툰레샵호수에서 잡혔을것 같은 새우.....
사실 손이 낼룸~ 가진 않더군요-_-;;;
아이들이 새우를 너무너무 먹고싶어 하길래 ... 주인 몰래 다 줬습니다...
음료수도 주고.....
비록 가난하지만 제일 따스한 미소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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