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러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하고 글을 쓰셨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한 줄의 설명이나 하다못한 변명도 없이 제목과 내용을 지우는 처사는
덧글을 통해 의견을 말씀하신 분들에 대해 그야말로 '쌩까는' 처사밖에
되지 않아 보이네요. 떳떳하게 밝히신 일개 회사의 임원 자리에 계신
분의 처사 치우고 참으로 안타까워 보이네요.
솔직히 동호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 회사의 임원자리를 수락하셨는지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포섭된 거라고밖에는...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고 하해와 같은 자비심을 베푸셔서 그랬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까요.
바람과는 달리 그 회사는 장사가 잘 된다고 하더군요
의도되었든 아니든 유명세를 타서 인지 전보다 더욱 잘 팔린다고 합니다
물론 글을 지우신 분의 바람은 그러한 것이겠지요
목적과 의도가 어찌되었든
한 때 전국 동호인을 한데 묶어 어떤 장을 마련해 보는 일에 매진하시던 분이
이제 어떠한 동호인들과는 등을 돌릴수밖에 없는 자리에 위치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세상사 세옹지마같습니다
어제의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되는 자국의 이익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의 면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참 씁쓸하더군요
인간이 있는 어디서나 그러한 면은 있습니다만 순수한 동호인들의 마당에
동호인으로써가 아닌 회사의 임원을 밝히며 떳떳하게 글을 쓰는 것은
그 회사가 얼마나 동호인들을 우습게 보고 있는지 잘 알것 같았습니다
니 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우린 장사 잘하고 있다 시간도 우리편이다, 그런
의미밖에 읽히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시려면 질책 받을 준비 단단히 하시고 쓰시고
설명을 하실 게 있으시다면 당당하게 쓰십시요
칭찬 받으시려고 글을 쓰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니까 지우셨습니까?
부끄러우셨습니까? 말못할 사정이 답답하셨습니까?
설마 유가족과 망자가 되신 분 만큼 하시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 자리에 계시는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가까운 친인척이나 지인이 그런 사고를 당했는데 그 회사의 임원자리에
같은 동호인이 그런 자리에 앉아 이상한 논조의 글을 썼다고 가슴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개인이 아닌 관계회사 임원으로써의 글을 쓰실 때는 한번더 생각해 보시고
지우지 않을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쓰시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글이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한 줄의 설명이나 하다못한 변명도 없이 제목과 내용을 지우는 처사는
덧글을 통해 의견을 말씀하신 분들에 대해 그야말로 '쌩까는' 처사밖에
되지 않아 보이네요. 떳떳하게 밝히신 일개 회사의 임원 자리에 계신
분의 처사 치우고 참으로 안타까워 보이네요.
솔직히 동호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 회사의 임원자리를 수락하셨는지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포섭된 거라고밖에는...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고 하해와 같은 자비심을 베푸셔서 그랬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까요.
바람과는 달리 그 회사는 장사가 잘 된다고 하더군요
의도되었든 아니든 유명세를 타서 인지 전보다 더욱 잘 팔린다고 합니다
물론 글을 지우신 분의 바람은 그러한 것이겠지요
목적과 의도가 어찌되었든
한 때 전국 동호인을 한데 묶어 어떤 장을 마련해 보는 일에 매진하시던 분이
이제 어떠한 동호인들과는 등을 돌릴수밖에 없는 자리에 위치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세상사 세옹지마같습니다
어제의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되는 자국의 이익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의 면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참 씁쓸하더군요
인간이 있는 어디서나 그러한 면은 있습니다만 순수한 동호인들의 마당에
동호인으로써가 아닌 회사의 임원을 밝히며 떳떳하게 글을 쓰는 것은
그 회사가 얼마나 동호인들을 우습게 보고 있는지 잘 알것 같았습니다
니 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우린 장사 잘하고 있다 시간도 우리편이다, 그런
의미밖에 읽히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시려면 질책 받을 준비 단단히 하시고 쓰시고
설명을 하실 게 있으시다면 당당하게 쓰십시요
칭찬 받으시려고 글을 쓰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니까 지우셨습니까?
부끄러우셨습니까? 말못할 사정이 답답하셨습니까?
설마 유가족과 망자가 되신 분 만큼 하시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 자리에 계시는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가까운 친인척이나 지인이 그런 사고를 당했는데 그 회사의 임원자리에
같은 동호인이 그런 자리에 앉아 이상한 논조의 글을 썼다고 가슴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개인이 아닌 관계회사 임원으로써의 글을 쓰실 때는 한번더 생각해 보시고
지우지 않을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쓰시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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