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앞에 산에서 잔차를 타면서 숨이겁나게 차오르고 허벅지가 터질듯한 통증을 느끼면서 업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상은 멀게만 보이고 속으로는 아^^^ 죽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산에서 내려오시는 할아버님 말씀이 "아따 이양반 여기를 자전거로 올라가버려" 하시면서 내려오시다 말고 제가 올라가는 것을 지켜보시더군여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괜히 할아버님이 보시고 계시니 오기도생기고 팬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정상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여
있는힘을 다해 정상에 올라서 그다음은 가슴깊이 밀려오는 뿌듯함도 잠시
오바이트 할뻔했습니다
구경하는 갤러리도 좋지만 여러분들은 절대로 오버페이스하지 마시고 즐라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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