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에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품질이나 내구성이 '도찐개찐'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 흔히 말하는 '뽀대 or 가호'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기도 하죠...ㅋㅋ
님께서 평소 정통을 추구하시는 스타일이라면 스캇을, 모던하고 퓨전스러운 것을 추구하신다면 캐넌데일을 하심이 어떨까요?
전 평소 '파워풀해 보이는 것 + 평범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캐넌데일 팀카본을 봤었는데 가격압박이 만만치 않아서 파워풀해보이는 스캇랜섬10(카본프레임)을 eBay에서 많이 저렴하게 구입해서(지난주 도착)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총알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스캇랜섬 프레임같은 튼튼해보이는 프레임에(아마 Zinn custom frame) 캐넌데일 lefty 보다 더 강해보이는 USE의 Sub Anti Dive Suspension을 5년안에 조립할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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