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선릉에서 이수역으로 이사갑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탄천으로 가다가 양재천으로 가서 계속 쭈욱 가니 선바위역이 나오고 지나쳐서 우회전하니 남태령이 나왔습니다.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니 군부대가 정상부근에 있고 계속 그 다음부턴 내리막이었습니다 다리한테 미안할 정도로 페달링이 없어도 됐습니다^^
다 내려가니 사당역 부근이 토요일인데도 좌석버스등이 엉켜있고 내리고 타는 분들이 많아 그 다음부터는 다시 차도로 달려갔습니다. 사당에서 이수역까지는 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총 걸린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였고 칼로리(?)는 800kcal정도 소모됐더군요(심박계 오랫만에 차고 갔습니다). 오는 길은 사당 사거리에서 예술의 전당 언덕쪽으로 좌회전해서 대항병원을 지나 언덕 넘어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길(경부고속도로 아래 고가 밑을 통과하고 바로 약간의 엎힐)로 조금 올라가니 양재천까지 내리막이었습니다. 끝까지 내려가 양재천을 타고 아까 올때 좌회전했던 삼거리에서 우회전 분당방향으로 늘 오던 길을 통해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거리는 왕복 63km였고 왕복 소요시간은 휴식포함 3시간정도였습니다.
출발전 어떤길이 좋을까 코스Q&A를 찾아보니 사당서 분당서현까지가 있더군요. 그것만 봐도 크게 도움이 됐기에 저도 글 올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자전거 사랑하시는 여러분~~
갈때는 탄천으로 가다가 양재천으로 가서 계속 쭈욱 가니 선바위역이 나오고 지나쳐서 우회전하니 남태령이 나왔습니다.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니 군부대가 정상부근에 있고 계속 그 다음부턴 내리막이었습니다 다리한테 미안할 정도로 페달링이 없어도 됐습니다^^
다 내려가니 사당역 부근이 토요일인데도 좌석버스등이 엉켜있고 내리고 타는 분들이 많아 그 다음부터는 다시 차도로 달려갔습니다. 사당에서 이수역까지는 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총 걸린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였고 칼로리(?)는 800kcal정도 소모됐더군요(심박계 오랫만에 차고 갔습니다). 오는 길은 사당 사거리에서 예술의 전당 언덕쪽으로 좌회전해서 대항병원을 지나 언덕 넘어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길(경부고속도로 아래 고가 밑을 통과하고 바로 약간의 엎힐)로 조금 올라가니 양재천까지 내리막이었습니다. 끝까지 내려가 양재천을 타고 아까 올때 좌회전했던 삼거리에서 우회전 분당방향으로 늘 오던 길을 통해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거리는 왕복 63km였고 왕복 소요시간은 휴식포함 3시간정도였습니다.
출발전 어떤길이 좋을까 코스Q&A를 찾아보니 사당서 분당서현까지가 있더군요. 그것만 봐도 크게 도움이 됐기에 저도 글 올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자전거 사랑하시는 여러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