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울에 살면서도 잘 찾아 뵙지 못하는데...
모처럼 다녀가라는 호출에...
회사일이 예상을 뛰어 넘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늦게 갔읍니다
조금 빨리 갔더라면 외식이라도 시켜드릴 생각이었지만,
도착하니 김치찌개를 준비하시더군요
식사하고 포도 먹을때
슬그머니 ~~~무언가를 내미시네요
무척 오래전 기억도 안날 만큼 오래전에
작은어머니께서 무언가 하신다고하실때, 아주 작은 도움을 드렸는데
그걸 이제야 돌려 준다시면서 주시는데~~
그냥 오려다가 이렇게까지 하시는게....
혹여 그동안 마음의 짐이 었을까 하는 생각에, 받아왔읍니다
사실 제가 도와 드렸는지조차도 기억하지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받은게 너무나 많기에 드릴때, 그냥 받으세요하면서 드렸는데~~
텔레비젼을 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을 적지않게 가지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싸~~~해집니다
이젠 제가 무언가를 드려야 하는데~~~~마음뿐이니
"작은어머니"~~~호칭은 그렇지만 제게는 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모처럼 다녀가라는 호출에...
회사일이 예상을 뛰어 넘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늦게 갔읍니다
조금 빨리 갔더라면 외식이라도 시켜드릴 생각이었지만,
도착하니 김치찌개를 준비하시더군요
식사하고 포도 먹을때
슬그머니 ~~~무언가를 내미시네요
무척 오래전 기억도 안날 만큼 오래전에
작은어머니께서 무언가 하신다고하실때, 아주 작은 도움을 드렸는데
그걸 이제야 돌려 준다시면서 주시는데~~
그냥 오려다가 이렇게까지 하시는게....
혹여 그동안 마음의 짐이 었을까 하는 생각에, 받아왔읍니다
사실 제가 도와 드렸는지조차도 기억하지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받은게 너무나 많기에 드릴때, 그냥 받으세요하면서 드렸는데~~
텔레비젼을 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을 적지않게 가지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싸~~~해집니다
이젠 제가 무언가를 드려야 하는데~~~~마음뿐이니
"작은어머니"~~~호칭은 그렇지만 제게는 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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