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맞선을 보게되었습니다.
소개팅과 맞선의 구별점... 친구가 해주면 소개팅.. 집안 어르신들이 해주시면 맞선 ^^
맞선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4시간 정도 커피도 마시고 술도 조금씩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취미를 이야기하면서 (맞선 자리에서 취미로 이야기의 물꼬 트기 작전 ㅋㅋ)
"자전거 탈 줄 아세요?"
"자전거요?? 음...자전거 그럭저럭 잘 타요 *^^* "
ㅎㅎㅎㅎ
다른 무엇보다.... 왜 상대방이 자전거 잘 탄다는 소리가 반가울까요????
잘 타요..
잘 타요..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서로 문자도 주고 받았습니다.
30대 중반 넘어서...
맞선이라는게 참 부담스러운 자리이지만...
잘타요..
한마디에 마냥 즐거웠습니다..
이거
맞선을 보고온게 맞습니까??? ㅋㅋㅋㅋ
맞선을 보게되었습니다.
소개팅과 맞선의 구별점... 친구가 해주면 소개팅.. 집안 어르신들이 해주시면 맞선 ^^
맞선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4시간 정도 커피도 마시고 술도 조금씩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취미를 이야기하면서 (맞선 자리에서 취미로 이야기의 물꼬 트기 작전 ㅋㅋ)
"자전거 탈 줄 아세요?"
"자전거요?? 음...자전거 그럭저럭 잘 타요 *^^* "
ㅎㅎㅎㅎ
다른 무엇보다.... 왜 상대방이 자전거 잘 탄다는 소리가 반가울까요????
잘 타요..
잘 타요..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서로 문자도 주고 받았습니다.
30대 중반 넘어서...
맞선이라는게 참 부담스러운 자리이지만...
잘타요..
한마디에 마냥 즐거웠습니다..
이거
맞선을 보고온게 맞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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