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일은 목요일인데 혹시나 해서 메일을 뒤져보니 떨어졌군요.
그런데 실망이 안됩니다.
사진학과 다니면서 방송국쪽으로는 그냥 좋은 직장으로 생각 했을 뿐 뭔가 장래를 걸고 해야겠다는 그런 절박한 마음이 없었거든요. 사실 사진을 계속 찍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적으로 사진관련 분야에선 특히, 필드에서는 촬영하는 직업으론 입에 풀칠하기가 그리 녹녹치 않거든요. ^^ 어시스턴트 생활을 몇 년 해야 할텐데 걱정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홀가분 하네요.
-_- 그러나 돌아오는 일요일에 또 KBS 2차 필기시험 보러 갑니다. ㅋㅋ
여기도 빨리 떨어져야 뭔가 정리가 될 듯 싶네요.
그런데 실망이 안됩니다.
사진학과 다니면서 방송국쪽으로는 그냥 좋은 직장으로 생각 했을 뿐 뭔가 장래를 걸고 해야겠다는 그런 절박한 마음이 없었거든요. 사실 사진을 계속 찍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적으로 사진관련 분야에선 특히, 필드에서는 촬영하는 직업으론 입에 풀칠하기가 그리 녹녹치 않거든요. ^^ 어시스턴트 생활을 몇 년 해야 할텐데 걱정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홀가분 하네요.
-_- 그러나 돌아오는 일요일에 또 KBS 2차 필기시험 보러 갑니다. ㅋㅋ
여기도 빨리 떨어져야 뭔가 정리가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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