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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9월5일)강촌 mtb코스 안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다친구2009.09.07 14:39조회 수 57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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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왈바에 글 올립니다.

지난 주말에 홀로 강촌mtb코스에  홀로 돌고 있는 저를 보고(에픽타던 사람입니다)

 길안내 및 라이딩을 해 준 일산의 직장팀 여러분께

감사의 글로서 인사드립니다.

강촌의 폭포로 내려 오기 전에 내려가서 연락처를 주고 받기로 하였는데,

소생이 늦게 내려 오는 바람에 못 만났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그 날 좋은 코스로 안내 해주심과 시원한 얼음 물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신 일들이 많으시 길 기원드립니다.

김용환(017-팔공이-655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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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익이 입니다(굴비달기 이밴트~!ㅎㅎ) (by 박공익) 서산,개심사. (by 산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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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좋은 분들을 만나 도움을 받으신 일도 아름답고

    또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감사함을 전하려는 마음쓰심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길을 가다 어려움에 처한 분의 펑크를 때워 드리면

    튜브값이라도 받으라고 돈을 건네시더군요.

    저는 그 때마다 그랬습니다.

     

    "저는 됐습니다. 정 보답을 하시려거든 다음에 길을 가시다

    선생님처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라이더를 보시면 저처럼 해 주세요"

  • 靑竹님께

    청죽님...

    제가 오늘 퇴근길에 펑크나신분 도와 드렸는데

    듀브가 찢어져서 때우지 못하고

    근처 자전거포에 가서 7천원주고 사와서 교체해주었는데..

    달랑 만원 있었는데~~~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튜브값 달란 말도 못하고 그냥 왔어요

    싸이클용 튜브는 있었는데~~~ㅎㅎㅎ

  • ㅋㅋㅋ

    지난 280 랠리 때 생각이 납니다.

    항상 배낭에 휴대하고 다니는 예비튜브...

    어떤 분이 펑크가 났는데 제가 바람 좋은 곳에서 쉬고 있을 때 질질 끌고 오르시던...때우긴 때웠는데 불안하다시며 예비튜브를 찾으시길래...

    잽싸게 제 배낭에 있던 튜브를 꺼내드린...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려고. ㅋㅋㅋ

     

    제 기억에 그 튜브는 켄다표 울트라 가벼운 그 튜브였는데...그냥 드린다니까 한사코 돈을 주신다길래 받았습니다....5,000원.

     

    실은 5,000원보다 비싼데. 그놈의 무게가 뭔지 100g 줄이자고 잔머리를...^^

     

  • 바다친구글쓴이
    2009.9.8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스탐님,십자수님 말씀대로 실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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