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즉 11년전 결혼당시 예복으로 구입한 "삐에르 가르뎅-당시 구입가격50만원"양복을 세탁소에서 분실하였습니다.
보상금을 받아야 하는데 이 양복에 대한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쩝~제 경우는 앞으로 5년은 더 입을수 있는데
세탁소에서는 10년지난 옷이니 값도 안쳐줄라고 할테고, 계속 거래할 업소인데 대략난감~~
최근, 산악자전거를 거의 접다시피하다가 최근 하이브리드를 새로 장만해서 분당구 야탑동 일대를 탐방하는데 아주 작은 반경이지만 재미가 쏠쏠하네요
공원묘지인 효성원 꼭대기까지도 가보고 중앙도서관 부터 중원구청 사이에 위치한 야산의 작은 오솔길도 다녀보고,
산타기에서 못느끼는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올해 찾아오지 않은 봄은 영원히 못찾아 먹는건요?
에구 아까워~(앞으로 40여번 찾아 먹을라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