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분하고 술을 좀 마시고 들어와서는
암짓도 안하고 잔 기억 밖에 읍는디...
새벽 5시가 조금 넘어 왠 새소리가 들립니다...
種을 알 수 읍는 새소리가 요란하고 중간에 추임새로 들어가는 참새소리가
왜이리 시끄러운지...ㅡ,.ㅡ
쭁~죵~쭁~!!하는 소리가 나면 중간에 참새의 짹짹소리가...
마지막엔 (((달그닥)))거리는 소리도 나고...
이눔의 새*가리들은 잠도 읍나 새벽에 일나서 곤히 자는 나를 잠도 몬자게 헌디야...
꿍시렁 거리며 한기를 느껴서 이불을 머리까지 뒤짚어 쓰고 자려는디
무척이나 춥습니다...그려...
먼노무 일교차가 이리 심혀졌다냐...강원도도 아니고....혼자 궁시렁 거리다
문뜩 창문을 보니 문이 활짝 열려져 있고
커텐은 이따금 부는 바람에 춤을 추며 창틀에 부딪혀 자.해를 하고 있더군유..
도둑이 들었나 싶어 일나서 배란다를 보니 자전거는 무사하고...ㅎㅎㅎ
카메라도 학인하고...술값도 학인하고...>.<
에~이~!! 잠 다 깨삤심더....
회사출근해가 짐 빈속에 커피 한 잔 찐~하게 타서 마시고 있심더..
역시 커피는 빈.속.에 찐하게 타마셔야 제맛을 음미 할 수 있다는거...^^
즐거우신 주말과 휴일 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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