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얘기는 안하고 맨날 엉뚱한 얘기만 하죠?
ㅋㅋㅋ 고수들은 원래 그런겁니다. 캬캬캬
제가 매월 구독하는 미국의 과학기술잡지에 나온 제품인데요.
우리나라도 당장 도입해야할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명칭은 EMILY 에밀리입니다.
EMergency Integrated Lifesaving lanYard 의 약자죠.
보통 해안가의 라이프가드들이 직접 뛰어들거나 보트를 타고가서 인명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도입하면 인건비를 상당히 줄일뿐 아니라 더욱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말리부의 주마비치에 배치되어 사용중인데,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리모트컨트롤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차기 제품은 쏘나를 달아서, 물속에서 발버둥 치는 익사위험자의 움직임을 파악해서 자동으로 찾아간다고 하는군요.
라이프가드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에밀리를 물에 던집니다.
요렇게 "아이구 살았다~~" 하게 되는 것이죠.
정말 간단한 아이디어이지만 대단한 제품 아닙니까?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아무리 풍랑이 심해도 시속 40km 의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고, 단 한번 충전으로 120km 를 이동한다고합니다.
국내에도 반드시 도입해야할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자전거도 이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이 좀 나왔으면 합니다.
이번에 쇼핑몰을 만들면서 느낀건데 자전거 관련 제품은 예나 지금이나 뻔하더라구요.
기껏해야 충전식 깜박이 뭐 이런게 다군요.
뭐 끝내주는 아이디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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