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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입어왔던...

뽀 스2010.07.28 19:25조회 수 125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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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저지의 지퍼가 드디어 고장났습니다.

한 배하던 몸매로 쭉 내밀고 다니다 보니...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각설하고 내일은 제가 쉬는 날이라 이 저지를 들고

새로 장만한 자가용에 싣고...서울을 비롯한 인근 경기권을 돌 수 있습니다.

 

 

수선 할 곳, 소개 바랍니다.

 

아 !!

청죽님이 커피 사 주신다는 약속을 지키신다면...의정부 천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물론 그 샵도 알고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겠습니다.

 

 

음....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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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디스커버리 저지 아랫단과 소매 끝에 넣은 고무가 삭아버렸는데

    애 기저귀 고무줄 넣어 쓰면 괘안을까 모르겄습니다. 

  • 저도 고무줄 나가 져지 몇 개 있는데 그거 수선 맡기면 가능할까요? 이제 남은 건 왈바져지 밖에 주구장창 왈바저지만 입어야... ㅋ

  • 자갈치 져지 강추입니다. 있을지 모르지만...

     

    제 기억에 제가 구입했던  모든 의류 중 자갈치 져지셋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주 핏터블허니...

     

    뭐 프라이멀표도 좋긴 하지만...

  • 세탁소에 맡겨 튼튼한 지퍼를 다는 데 7천 원 받더군요.

    오래된 유니폼이지만 손때가 묻은 물건들을 잘 버리기 싫어하는 습성 탓에

    만족하면서 입고 있지요.

    뽀스님께는 짐이 있습니다. ㅋㅋ

    커피가 문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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