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빡샐거라는 것은 예상 했지만...
이정도로 허벌나게 빡샐줄이야.....
아마도 오늘 하루에 공중에 뜨는것 빼고는 왈바에서 하는 전 종목을 다 섭렵 한듯 합니다.
참가 하신 홀릭님 김나사님, 맑은내님, 재성님 모두 열라 수고 하셨습니다.
peace in net
좀 빡샐거라는 것은 예상 했지만...
이정도로 허벌나게 빡샐줄이야.....
아마도 오늘 하루에 공중에 뜨는것 빼고는 왈바에서 하는 전 종목을 다 섭렵 한듯 합니다.
참가 하신 홀릭님 김나사님, 맑은내님, 재성님 모두 열라 수고 하셨습니다.
peace in net
도로, 임도, 싱글, 끌바, 묻지마, 도강 등등 이었죠 !
멜바가 없는데요?
겨우 1068미터 봉우리 갔다온걸로 뭐 이리 헥헥들 대는거요~!!
ㅋㅋ
그것도 명색이 연인산인데 남자들끼리만 갔다와 놓고는!
멜바...훗.... 우습죠.....찍사 잘못 일뿐ㅋㅋㅋㅋ
정병호님....국내 산 중에 정병호님 보다 더 높은 산.(북한땅 빼고)
갔다오신분 없을듯....
아녜요.
전 함백산이 최고봉이었어요.
아직 5위봉인 계방산도 안갔는걸요.
하지만 사는 곳이 650 이라 그보다 낮은 산은 아예 안간다는 거.
ㅋㅋ
마치 왈바랠리의 한 장면 같습니다.
홀릭님 잔차 타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니 좋습니다.....ㅎㅎㅎ
진짜 올해 왈바랠리 열리나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텐데....ㅎㅎ
*^^*
연인산 표석에서 홀릭님 표정이 ㅋㅋㅋ
산이름이 참 좋습니다요ㅎㅎ
라이딩을 빡씨게했으니 허벅지가 뻐근한건 당연한건데....
어꼐하고 팔이쑤시는건 왜일까요?..ㅠㅠ
저 바위 사진으로 보니 참....원래 실물은 한참 살벌했는데..
제작년 작은아버지 추수때 쌀포대 한트럭 날랐을때느낌 인데요...역시 자전거는 타야지 메는거는 아닌가봅니다 ^^
트레키님,홀릭님,맑은내님,재성님,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많은걸 경험한 하루였네요..ㅋㅋㅋ
오름길을 어디로 잡았는진 모르겠지만... 내려오는 길은 우정능선이군요.
링크 타고 2001년 우현님 후기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 다시한번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흑흑..
연인산이. 어쩌다가 역전의 용사 코스가 되어버렸는지!!!!!!!! ㅎㅎ
온바님 이번에 한가지 소득이 있었습니다.
우정능선 타고 내려오다가 중간에 새로운 코스를 발견했죠. 바로 환상의 계곡 트레킹을 했습니다.
물에 깊숙히 담궈줬더니 잔차에서 세상의 모든 잡소리가 다 나네요.
완전 재밌는(?) 코스입니다 ㅋㅋ
한 2키로를 논스톱 멜바 했더니 삭신이 장난 아니게 쑤십니다.
내 다시는 연인산은 가지 않으리~TT
보는 제가 다 무릎이 시큰거리네요. 흐엑.
연인산 언제 함 또 번개 때려 주세요....들러 붙을랑게유...맑은내님은 거 연세도 있으신데
넘 무리 하시는거 아니우?...ㅋㅋㅋ
풍경은 참 상쾌하네요..매일 사무실에만 쳐박혀 있으니 신록이 이리 짙음을 모니터 너머로만 전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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