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후기를 쓰다가 그만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옛사진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주욱 보다가 찾았네요.
아마 2001년 왈바 2주년 때였던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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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후기를 쓰다가 그만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옛사진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주욱 보다가 찾았네요.
아마 2001년 왈바 2주년 때였던 같은데 맞나요?
에공~ 오래되어 닉네임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의 얼굴을 보니 그래도 생각나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왈바의 전성기때 모습인데..
끈끈한 정과 유대감도 있었고..
사실 전성기때라고 하기보단......초기라고 해야죠.
어느모임이건 그때만한 재미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아는게 많아지고 가진게 많아지면 재미없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바람소리님 !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지요? ^^;;;;;
한밤 중에 댓글 보니 왜이렇게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리랑 전권 제가 아직도 보관 중입니다. 으흐흐흐흐....)
재성이님~~잘 지내시는 모습 반갑습니다
언젠가 오디랠리때 잠깐 스쳐 지나갔었죠..
세월은 자꾸자꾸 흘러 가는데 추억은 새록새록.
저야 지방이라 자주 같이는 못햇지만
그래도 왈바 원정 따라다니던 시절이 많이 그립답니다.
바로 저 자리에 우리가 오기전에 다녀간 행락객들이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았습니다.
잔차님이 (맞죠?) 다음주에 서울에서 쓰레기봉투 잔뜩 사다가 다시 가서 다 담아오셨죠.
연인산에서 우리가 돈 코스 두군데에 쓰레기가 정말이지 그때처럼 산더미마냥 쌓여있더군요.
두군데 다 맨먼저 도착해서 "아 이 개X레기 같은 XX 들이 쓰레기를...이게 어쩌구 저쩌구...." 혼자 막 큰소리로 열받아 욕했습니다.
능선 다 내려와 5거리에있던 쓰레기더미에서는 내려오자마자 쓰레기 더미가 앞에 있더군요.
중요한건 공원 관리차량이 와서 뭘 이것저것 하더니 걍 내려갑니다. 이해합니다....내 소관이 아니니까요.
그럼 잔차님은 뭐냐구여~~
2주년때.
재미있었습니다. 잔차로 강촌왕복하신 분들 고생도 좀 하셨구요.
문제는 저분들이 모두 [열살]씩 나이를 드셨다는거죠~
아자찌가 된 분들도 있고, 할아버지가 된 분들도 계시고, 대학생이 된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뭐 문제는 없네요.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고 지금도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쩌기 맨 왼쪽에 야시시한 분위기 누구여~~!??
ㅋㅋ
ㅋㅋ 사진에다가 닉넴 달아주세요~~ ^^
진짜 와일드바이크는 안변하는 군요... 사람들은 떠나기도 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변하기도 하고 상업주의에 흘러가기도 하고....
물론 와일드바이크도 변하기 위해서 많은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진짜 안 변하는 것은 자전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홀릭님 허벅지에도 물이 올랐었군요!!!
꽃중년 자태를 뽑내시는 분들도 많고.. 10년의 시간이 참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오마나~ 저렇게 귀한 사진이....
낯 익은 얼굴들이 정말 많네요.
저는 1주년 행사때 한 번 참석했었는데 저 사진은 2주년 때라는 거죠?
하아~~~~~~~
언제 세월이 그리 흘렀을까요? ^^;;
한 가운데 쯤에 저도 있네요.
이 날 돌아오는 운전을 뭉치님이 했는데... 접촉사고 냈더라는...
가운데 가온님 옷 무지 튄다~~~! ^^
좌측에서 열 번째 앤직님 다리(근육)가 제일 맘에 든다는...꿀벅지라고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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