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대원! 구체적인 상황 나열 바람! 오바~~~

글구보니 이인간 땡깡부리는겨? 튕긴다고 승질내봐야 나한테 내는건데 나는 지금 새벽 4신디 뭐 ~~~ What?  So What? ㅋㅋ

쫌만 기달려보십셔~~ 솔직히 이틀동안 손놓고 있수다.

요즘은 스트레스를 잘 못이겨서리 하루 집중하면 이틀정도는 걍 에라 모르겠다~그러고 손놓는 사람으로 조금 변했슴다.

10년넘게 무박 3일후 18시간 취침 생활에 익숙해온 내 자신이 이제 좀더 정상인에 다가가는듯하여 만끽하는중임~~

문제는 지난 10년이 잘 기억이 안나는게 내 자신에게 크나큰 장애로 다가올것 같다는....나름 졸라 열심히 살은것 같긴한데 허무한 뭐 그딴...

며칠만 참으슈~ 고칠건 다 고쳐봤는데 더이상 안되는건 엔진 개발자에게 맡기는 방법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