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과메기 맛은 잘 모르는데...
아래 청죽님의 봄동 나물이 너무 고소해 보여 입맛 다시다가, 모니터 앞에 다가온 동료
이 동료는 갑장에, 적당하게 어울릴 성격...즉, 나와는 기본 감성이 다른...
'과메기. 울 동네 쓸만한 집 있는데...'
'그래요...?'
'오늘 제가 '딱'인집으로 모셔서 제가 쏠게요..., 다만 조금 멀어요...'
까이꺼...공짜에 맛있다는 데 뭘 가려..~^^
'그러죠, 근데 어디....? 죠'
'목동이여'
이사하고 갑시다. 담주 수요일쯤...
그렇게 과메기 한 상이 차려집니다.
'에잉~~~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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