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069.JPG
낮에 나홀로님에게서 카톡이 옵니다
이러저러 해서
갈비골절에 좋은( ? )ㅋㅋㅋ 갈비를 먹으려다
대낮부터 갈비를 뜯기도 뭐하고 하여
조 아래 나홀로님 글에 있는 국수집에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물국수를 시켰는데
서비스로 물만두에 김밥까지 가져다 줍니다
다 먹고 배가 너무불러 숨을 몰아쉬며(힘들어 죽겠는데)
커피를 마시러 가잡니다
따라갑니다
에스프레소를 시켜서 다 마셨는데
방금 오븐에서 꺼낸
블랙올리브가 촘촘히 박힌 빵을 서비스로 또 가져다 줍니다
혼자서 다 먹습니다
저 "빵보" 맞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수카이님을 만나러 갑니다
도중에 전화가 옵니다
광장시장 순희네집에 자리를 잡아 놓으라고...
가서 보니 줄이 10m 입니다
할 수 없이 옆집으로 옮겨
트레키님, 수카이님, 뽀스님과
해물전에 순대를 시켜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맛있게 다 먹고는
종로3가의 커피집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집은 커피도 맛있지만 서비스로 내어주는
초콜릿도 맛있습니다
또한 커피잔이 예술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