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오랜만에 타면 왜 엉덩이가 아플까요?
더 희한한건 늦가을쯤에는 아무리 지져대도 궁둥이는 무감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봄이 되면 엉덩이가 아프죠.
짧은 순간에 스스로 답이 나오는군요.
겨울에 안타서 그러~~타~~~~~
울 잔차인들의 궁디는 잔차를 타기위해 염기서열된 뭐 그런 특이한 궁댕이도 아니고, 다만 남들과 똑같이 안타다 타면 아픈 그런 일반적인 궁디 되겠습니다.
다시 봄이 왔으니 겨우네 쓸모없었던 이 단백질 덩어리를 또한번 불싸지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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