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저희 동네 가까운 곳에 봄꽃이 좀 있거든요.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가
쓰러진 나무를 통과하면서 머리는 빠져 나오고
가방이 걸린 사진입니다.
꼼짝달싹 못하는 ㅎㅎ
그날 찍은 꽃
DSC_0132.jpg
DSC_0099.jpg
DSC_0194.jpg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저희 동네 가까운 곳에 봄꽃이 좀 있거든요.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가
쓰러진 나무를 통과하면서 머리는 빠져 나오고
가방이 걸린 사진입니다.
꼼짝달싹 못하는 ㅎㅎ
그날 찍은 꽃
DSC_0132.jpg
DSC_0099.jpg
DSC_0194.jpg
나무에 가방 걸렸을때 느낌 정말 황당하죠~ 처녀귀신이 뒤에서 확 잡아당긴듯한 느낌...
가방 튿어지지는 않으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아니고 저와 같이 간 직장 동료입니다.
다행히 걸리기만 해서 사진찍고 빼내 주었습니다.
겸손해 지려...고개 숙여 '꾸~~벅'드리고...ㅡ 그런다고 없는 겸손이 생기진 않겠지만...
무지...반갑습니다. 선비님.
배낭이 저럴 땐 좀 밉긴하지만 후방낙법시엔 훌륭한 척추 보호대가 됩니다.
수십번 배낭 덕을 본 1人
꽃이름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두번째 보라색 꽃사진 참 아름답군요.
노루귀 인가요?
보남파초노주빨...
빨다주귤노노연풀녹초청바파감남남보붉자연...20색상환~!
빨간색
다홍색
주황색
귤색
노란색
노란연두색
연두색
풀색
녹색
초록색
청록색
바다색
파란색
감색
남색
남보라색
보라색
붉은보라색
자주색
연지색
롱다리의 비애 같은데요
자전거 안장이 좀 높아 보이네요 ㅎㅎ
나같은 사람은 그냥 통과될듯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