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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 산악자전거 국립공원 출입금지는 과연 정당한가

Bikeholic2005.02.01 18:43조회 수 18480추천 수 356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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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 테스트입니다.

산악자전거 국립공원 출입금지는 과연 정당한가.
산악자전거의 이용과 관련하여 앞으로 더욱 제재가 많아질 전망이다.

그룹전체가 등산로 공유와 관련하여 깊이 논의하지 않는 그룹들이 있는데, 이런 소규모 동호회의 라이딩에 대한 사진이나 글을 웹서핑중 곧잘 발견하곤 한다.

어느 곳에서나 소수에 의한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는데, 이는 문제의 시발점이 되는 그룹내의 문제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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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의회 양재천 자전거 전용도로 예산삭 감으로 공사중단 한마디씩 (by lui2000kr) [진행] 자전거의 지하철 이용을 허락해 달라.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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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
  • 출입금지보단 입장료를 추가지불해서 국립공원의 코스관리를 ? ㅋ
  • 윗분 말처럼 전용코스를 따로 만들면 모를까 일반 국립공원출입은 당연히 금해야죠.
  • 저는 다 자전거 통행이 됐으면 합니다.
    물론 안전및 보호(?) 때문 인지 몰라도 과연 라이딩 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이 방문 하기에 출입금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국토를 우리가 맘데로 못가서야. 지킬것은 당연히 지키며.
  • 무조건 출입금지보다는 지켜야할 규정을 정하고 마음대로 보다는 먼저 신고하여 제한적으로 허가를 득하여 출입을 허락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무조건 출입금지는 무조건 반대합니다. 정말 무식한 조치지요
    산악자전거도 등산과 같은 산악스포츠의 한종류 입니다. 산에서 산악자전거를 타지말라는 말은 등산객더러 산에 가지말라는 말과 똑 같습니다.
    등산객이 많은 구간은 코스를 달리하던지 아니면 전용 길을 만들어주든지 할 생각은 하지않고 무조건 출입금지라니 남을 인정하지않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치졸한 발상입니다.
    우리모두 우리의 권리를 찾는데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 무조건 출입을 금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고, 출입을 허용하는 것에도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국립공원의 코스는 대부분 트레일이 협소하거나 혹은 험로로서 라이딩에 위험이 따르거나 일반 등산객과 마찰이 발생될 소지가 아주 많다는 것 입니다.
    이런 경험은 서울 근교 라이딩에서도 여러번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등산객을 전혀 무시한하거나 마치 위협이라도 하듯 곡예(?) 라이딩으로 인한 마찰, 휴식년에 있는 코스를 무단 출입하는 등, 규정을 어기는 행동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에게 손가락질 받는 행위 등 등...

    물론 본인의 기본 생각도 국립공원은 누구나에게 개방되어야 하며
    자전차 여행을 하는 메니아에게도 개방하여야 한다는 생각엔 여지가 없습니다.

    한가지 우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여러가지 마찰의 요소를 최소한 줄일 수 있도록
    자전차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지켜야 할 규정과 기본 매너를 지키면서 개방을 요구할 것을 재청 합니다.
  • 위에 말씀대로
    "등산객을 전혀 무시한하거나 마치 위협이라도 하듯 곡예(?) 라이딩으로 인한 마찰, 휴식년에 있는 코스를 무단 출입하는 등, 규정을 어기는 행동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에게 손가락질 받는 행위 등 등..."

    이내용때문에 안됀다는거죠!
    우리국토를 지키고 사랑하고 다좋은말씀인데... 분명히 많은 인파가 몰릴것은 당연지사고
    규정을 정해놨다한들 어겨진다거나 무시돼는것도 당연지사
    산에 터널하는 뚤는것 때문에도 스님이 100일동안 안먹는데
    아마 국립공원에 코스를 만들자하면 더더욱이나 말이 많을것입니다. 차라리 스키안타는시즌에
    곤도라 돌려서 내려오늘게좋을듯 ;;
  • 평일에는 사람도 붐비지 않고 괜찮을듯 싶네요..
    주말에야 등산객과의 안전문제땜에 그럴수 있지만..
    자전거가 자연환경을 해치는것도 아닌데 제한된 범위내에서 허용을 해주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더지불하는 방식도 좋을듯 하군요..
  • 저는 국립공원엔 자전거든 차량이든 무조건 출입금지를 찬성합니다.
    국립공원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산과는 다른 아주 멋진 풍광이 펼쳐져 있고
    바위나 나무들도 참 아름답고 희한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가꾸고 보존시켜야 하는데 자전거나 차량같은 것으로 출입을 하게 된다면
    국립공원의 자연은 서서히 파괴될것입니다.
    보수인력이 국립공원에 있긴하지만 국립공원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다리나 계단을 만들때도 인부들이 지게로 일일이 지고 날라야 합니다.
    보수인력과 장비와 지원비용을 많이 늘리면 좋겠지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은
    파괴된걸 복구한다고 해서 그것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복구보다는 보존과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의 생각도 어느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문을 닫아버렸다는 행동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박격포님의 말씀에동의합니다...
    국립공원인만큼 나라에서국민을위해 설립은했는데 즐기는레포츠를
    극단적으로 잘라버릴수는 없는 일 아니겠읍니까 ?
    제생각은 시간대를 게시하거나 코스를지정하거나하는 양측간의
    환기시를시킬필요가있다고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경우는 아마도 눈을씨고봐도없을것입니다...
    MTB를 국립공원에서 레포츠를즐긴다고 해서 자연을회손하는
    그런것이아닙니다..자연을 벗삶아 자연속을즐기는것이지요..
  • 제 생각은 틀리네요. 국립공원은 나라에서 국민들이 레저를 잘 즐겨라고 툭하고 만들어 준것이 아니라. 더욱더 황폐해저만 가는 시대에 후손에게 물려줄 최소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국립공원은 인간이 만든 발명품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라는 누구의 말도 있습니다.(누군진 기억이 안나는군요.) 뭐 자전거를 허용한다더라도 큰 훼손은 없을 것이지만 작은 파괴가 일어나다보면 그 후유증은 걷잡을 수 없지 않을까요? 또한 당연히 등산객들과의 문제들도 있을 것이구요...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국립 공원의 목적을 이해한다면 이런 토론 주제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립 공원은 국민을 위해서 즐긴다는 목적보다는 보존이 우선한 것입니다.

    이런 토론 주제가 나오기 전에 산악 자전거 이용을 가능하게 할 경우, 완벽한 보존 방안을 먼저 내놓아야 합니다. 그 후에야 이런 토론 주제가 가능할 겁니다.
  • 산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국립공원에 왜 사람을 출입을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는 국립공원이 하나도없습니다!
    국립공원기준에는 지리산이 겨우 턱걸이 할 정도고요
    그리고 국립공원에는 절대.. 절대... 사람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외국의 경우 포레스트 레인져라 해서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사람만이 입장합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즐기는 산은.. 도립공원이라하는데
    한국에는 국립공원이 모두 도립공원화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캐나다에서는 자전거 출입에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있습니다.
    사람의 이용에 비해 자전거의 이용이 토사유출을 더 심하게 일으킨다는 이유로 알고있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시고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귀에 가시처럼 들릴지 몰라도.

    국립공원에는 절대 사람이 출입해서는 안됩니다.
    자연은 현재인이 즐기기위한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빌려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 산에 잔차가지고 가지맙시다.
    아무리 예를 지킨다해도 일반등산객들에게 인식이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어느정도의 자연은 훼손하지 않잖습니까?
    저도 mtb를 즐기지만 국립공원같은데는 삼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야산정도야 무관하겠지만...........
    특히 단체로 딴힐하는 경우를 보면 같은 잔차타는 입장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비쳐질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여
  • 국립공원이든 개인공원이든 아니면 어떤 공원일지라도 본래의 목적이 훼손될 우려가 있고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면 당연히 출입을 통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은 잔차뿐만이 아니고 등산객이나 다른 놀이기구 또는 개가 출입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산악 자전거를 산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라이더 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앞서야됩니다.
    이것은 예의이기도 하지만 우리 라이더가 우리의 레져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즐기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즐긴다는 것은 앞으로 계속 등산객들과의 마찰이 커질수
    있는 소지를 만들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책을 세워볼까요? (안)
    . 인사를 잘합시다 .
    . 위협적인 행위 금하기
    . 코스를 개척하세요 . (도전정신 기르기)
    . 타 지역 클럽이나 라이더와 교류하기 (지방쪽은 사정이 매우 좋으며 좋
    은코스도 많습니다)
    . 라이더들이 머리를 맞댄다면 mtb공원도 만들수 있겠지요
  • 국립공원은 국유지 입니다.
    그 국유지는 국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
    안전하게 관리 보존 되어야 합니다.
    예산이 편성되며, 국민의 세금이 들어갑니다.

    양양화재로 정부가 방만한 관리를 했다면
    당연히 책임자의 문책이 따라야합니다.
    대통령은 관리책임자로 사과해야합니다.
    그것은 개인이나 관의 것이아니라 ,
    우리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이며,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양양화재 사고로 우리는 유사시
    대응 할수 있는 임도가 부족했음을 배웠습니다.
    관리와 보수를 위한 도로가 없으니 ,
    효율적이용도 사고대응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니, 화재진압을 할수가 습니다.

    이제 국유림과 국립공원의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친환경적 설계가 따라야 합니다.

    무능한 정부가 훼손한 화재사고 더는 용서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자전거인들은 환경감시자로 거듭나야합니다.

    예외없는 무거운 벌금을 통해 산불은 잡아야합니다.

  • 오늘 오랜만에 상암동 하늘공원에 갔더니 자전거 출입금지 시키더군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공원을 서울시 에서 왜 통제하는지....하늘공원은 아스팔트라 자연 보호와는 거리가 먼곳인데..3원1일 부터 통제라고 하던데
    이럴때 자전거 동호인 들이 반대 서명운동 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지않습니까...동호인 여러분 뭉칩시다...서울시 이명박과 면담을 추진해보는게 어떨까요.
  • 자전거를 타고 가지 못한다면.... 자전거를 끌고 갈 수 있게 라도 하고... 현충원 안은 자동차도 다니던데... 아니 왜 자전거를 안되는거야
    경건한 장소에는 차는 되고 자전거는 안되남...?????????????
  • 입장료를 받는다는 견해가 좋은 것 같은데요
  • 좋은 말씀들이네요... 여기 올린 내용들을 모두 믹서해서 끄집어내면 정말 좋은 안이 나오겠네요... 자연을 보호하고 레져를 즐길 줄 아는 생각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었네요... 개중에 몇몇분은 약간 고집스런 면도 있기는 하지만..ㅎㅎ
  • 국립공원에서 차량 통제됩니다. 인원만 허가 되죠.
    사람만 다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 다니는데 자전거도 다닐수 있죠.
    다만. 불편을 끼치는건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볼때엔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불편하고. 그들이 보기엔 우리가
    불편한거죠.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 보수적인 기본 운영 방침이 도보인
    사람중심입니다. 그리고 사실. 자전거 타는 분들(저도 마찬가지)
    정말. 싱글코스나. 그런곳 아닌. 속도를 좀 내는 곳에서. 사실 속도좀
    내고 다닙니다. 걸어다니는 사람들한테 무언의 짜증내면서.(저만 그런지)
    잘 비키지도 않고, 어렵게 올라간만큼 내려올땐 좀 속도내고 싶은데
    사람들땜에 그러지도 못하고.

    무조건 반대는 절대 안되구요. 국립공원의 상황봐서. 자전거가 따로
    지나갈수 있을 정도로 길이 되거나 하면, 제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등산객이라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 짜증나긴 하죠.
    도로가 아주 넓다면 모르지만, 옷은 또 엄청 화려하게 입고와서
    휙휙 지나다니고.(저또한 그랬습니다.) 물론 안 그러시는 분들 더 많습니다.

    국립공원에 이용객이 폭주하는 날.. 그럴때 도보 인원은 아무리 많아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자전거 몇대 끼면 아주 난처합니다.

    여러 상황을 볼때

    제한적, 선택적 이용 허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대충 답이 나왔네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자. 예의있는 라이더가 되자
    회원분 다들 의식 수준이 상당합니다.
    뿌듯합니다.
  • 자전거 출입을 반대합니다. 일반도로에서도 예의있는 라이더가 있으면 합니다. 차량운행자 입장에 있으면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있읍니다. 가급적
    산악이나 임도에서 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나도 자전거를 타지만 출입금지에 한표 던집니다!
  • 당연히 출입금지죠..^^
  • 산에는 등산객과 숲만 있는게 아니죠 각종 생물들의 서식지 이기도 하지요.

  •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가 아닌 다른것이 다니거나 세워져 있다면 우리는 엄청 욕을 합니다. 국립공원은 지정목적부터가 따로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출입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국립공원의 의미는 <<보호>> 입니다.
    따라서 우리세대들이 지켜내고 보존해야할 문화재입니다.
    그런곳을 출입한다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
  • 저도 광적으로 잔차를 즐기지만 출입은좀... 무리가 있일것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등산로만해도 많은 계단이있으면 타기가 영 그렇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들이 많은 날은 짜증이 정말 하늘을 찌르죠 비켜주지도
    안코 땡땡이를 쳐도 들은척도 안하고 제 생각엔 국립공원에 자전거
    코스를 새로 만든다는것도 그렇습니다. 새로 만들려면 비용 시간
    꽤걸리겠죠 그리고 매니아분들이 아직 그리 많치안아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전국에 있는 국립공원에 코스를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예의갖추고 타는것은 좋으나 막상 돈더내고 갔더니
    등산객들로 인해 잘타지도 못한다면 그것또한 라이딩하는 사람으로서는
    짜증스러운 일이겠죠 굿이 국립공원이 아니더라도 주위를 찾아보시면
    탈만한코스 많이 있습니다... 꼭 국립공원에서 타야 맞은 아니라고 봅니다.
  • 국립공원을제외한모든산..그리고 그외에산에는 코스를 만들어 돈을받는것이 어떨까하는 짧은 생각입니다..코스에는 사람출입금지...온리 자전차.
  • 잔차는 이름그대로 차입니다. 원래는 인도를 다니는것도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거기양반들 등산객 한테도 욕 무지먹어요.
    입장료 징수에만 열올리고,자연보호.. 글쎄 오랜 등산 경험상 그사람들은
    등산 이란 단어 를 이해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물며 잔차가 .... 그들은 모험,도전 이란 단어를 모릅니다.

    차가 국립공원 입장은 반대입니다.
  • 잔차도 잔차 나름이죠!!
    산악자전거라고 부르는 이유가 산을 타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뭐땜에 산악자전거라고 합니다.
    무조건 출입금지는 당연 반대입니다.
  • 출입금지 할만도 합니다..
    불과몇일전 수원에 광교산에 갔었습니다.(일반등산으로)
    그런데 몇몇분들이 정말 매너가 없으시더군요...왜 국립공원 입장을 반대하는지 알만하더군요..
    문암골이라는곳에서부터 시작하는 등산로는 길이 굉장히 좁고 쉬운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또는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그런데..그런좁은곳에서 정말 쌩쌩달리더군요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타시는분들의 위험보다는 보행자들 위험이 너무큽니다.
    마치 과시를 하는듯하군요..라이더 모두가 기본적인 매너, 보행자들의 안전도 생각해야할것입니다. 일부 정말 개매너..욕먹을 만합니다. 출입을 금지할만합니다.이런 몇몇의 개매너를 가진 사람들이 똑바로 행동하지 않는이상 출입은 금지겠지요..?
  • If MTB riders would stop riding in VERY LARGE AND SOMETIMES RUDE GROUPS (more than 5 people) perhaps it wouldn't be such a problem for people to ride in national parks. I am a foreigner and I spend much time riding on Korean hills and mountains and they are amazing trails but I meet many VERY LARGE CLUBS on the hills and I can understand why people don't want MTB riders on the hiking trails. Is it necessary forl 10 15 or 20 people to ride together on a busy Sunday morning.??

  • 산악자전거 10번 탈때 등산 한번 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욕심같으면 내가 등산할땐 자전거들 없었으면 하고 ,, 자전거 탈땐 등산객들 없었으면 합니다만 그렇게야 불가능하니, 사람이 우선이라고 보여지고, 다른여러 산들 많고 등산객들 한가한 산 많으니 국립공원 만큼은 산악자전거가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같이 산이 많은 지형에 복받은겁니다.
  • 좋은 글들 많이 보내여 ^^ 저도 의견을 낸다면
    우선 국립공원내 공중화장실,휴계실 하수처리및
    인증받은 사람들의 차량및 오토바이등등부터 정화(?)시켜야 합니다
    일반인이 회손시키는거 보다 관련담당 부서,인원이 훼손시키는게 심각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라면 무공해 이동수단인데 안전과 산림훼손이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코스등을 지정내지는 구역을 정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강 고수부지처럼 꼭 걷는 사람많을 위한것이 아닌 인라인이나 자전거등
    공해를 유발시키지 않는 범위내라면 일반등산객이나 자전거타는 사람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 합니다..이글 혹시 산악오토바이 타시는분들 보면 좀 서운 하시겠네여 ^^;;;
    좀 지각있는 담당 관료라면 자기도 건강을 위해 뭔가 하듯이 일반 시민들의
    건강운동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바램 뿐입니다.....

  • 2005.10.12 0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요...
    자전거 탈만한데가 많지않아 답답하다는것 쯤은 저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도립공원도 아닌 국립공원에서 까지 꼭 자전거를 타셔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국립공원중 경사 만만해 자전거 타기 괜찮은곳 있을런지요.
    국립공원이면 대체로 산 높고, 계곡이 깊은편 같은데...
    국립공원만 이라도 제발 자연 그대로 놓아줍시다.
    백두대간 허용하면서 급속히 망가져 가는거 익히 잘 아시잖아요.
    자전거 타는 소수도 중요하지만,
    자연이 그대로 남기를 원하는 다수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사실 등산객 및 인간도 입장 안시켰음 좋겠습니다.
  • 음... 저도 중립적 입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자전거의 국립공원 출입금지는 부당하다고 판단되나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자전거에 의한 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강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들 산책하는데 무지막지하게 레이싱하시는 분들 생각외로 많습니다. 산의 경우에는 말할 나위가 없겠죠. 다운힐 한답시고 속도 내고 쏘면...
    국립공원 출입여부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일단 개방여부를 가리기에 앞서 제도적인 어떤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일반인분들과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서로 공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당연히 자전거 출입금지 시키고, 자동차도 좀 더 멀리 떨어진 곳까지만
    오게끔 하고 자연을 가꾸지는 못할망정 더이상 훼손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에 덕유산에 산행을 갔다가 느낀건데,,
    구천동이라는 곳이 너무 유명해서 대단히 좋을 줄 알았는데
    계곡 옆으로 산속 깊숙히 도로가 닦여져 있어 구천동의 대부분은
    훼손되어 옛 모습은 온데간데가 없고, 또한 그 깊숙한 곳에는
    무주리조트라는 거대 스키장이 들어서 있고,,백련사라는 절까지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비교적)넓은 도로가 닦여져 있어
    걸어가는 한참동안을 욕을 내뱉었습니다..
    그곳에서 덕유산 정상 가까운곳까지 곤돌라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바람에
    점점 더 삼림은 망가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남덕유까지의 종주능선
    을 따라갈 때에는 조밀한 초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립공원 자전거 출입금지 문제는 위험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자연훼손이다 아니다.. 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어느곳이든 산악자전거는 산에서 탈수있도록 제작되어져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산악자전거가 아니라 로드자전거라고 했겠지요... 대신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되지도않는 힘든길은 가지않으리라 봅니다. 그러므로 국립공원이든 도립 시립 공원이든 입장료가있다면 내고서라도 라이딩이 가능해야하구요... 지정되어있는 어느정도의 난위도가 있는 곳을 선정해서 자유롭게 라이딩을 유도해야된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등산은 자연회손이 안되고 잔차는 자연 회손이 심하다는 것은 억측이고요... 혹자는 사람이 걸어다닌 길에는 약 10년간 풀도 잘자라지를 않는다더군요...그리고 지금까지 잔차보다는 사람들(등산객)에의해 자연이 회손된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ㅎㅎㅎ 한말씀더하면 잔차땜에 훼손의 문제가 심각한것이 아니라 등산객과의 불협화음이 더큰것같더군요... 서로에대한 배려가 절실할때...특히 잔차가 강지이니만큼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순한 라이딩을...
  • 2005.11.21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람다니는 등산로도 변변찮은 현실이 문제군요..
  • 산악잔차가 산에서 타지 집에서 타냐 어디 선진국에그런 치졸한 방침을 내세우던 빈신덜 아구 열받네
  • 일정부분 허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오솔길은 제외하더라도 표지판을 증설하고(출입금지구역은) 또한 국립공원은 외국인들의 방문이 동네의 좋은 잔차도로있는공원 보다는 많으므로 휴일은 제외하고 하도 일부 허용토록 토론의 장이 열려야 합니다 차라리 이런식의 일방적인 산악자전거 출입금지 조치가 자꾸 이루어 지면 도로를 정비해 주던가 로드 라이딩과 산악 라이딩은 차이가있지만 차로분류해서 도로로 다니라 해놓고 도로는 개판이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산악자전거 판매조치를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밖에 안보여 집니다 대다수의 지지를 위해 아무래도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보단 안타는 사람이 많기땜시롱 하여튼 무슨 정치판에서나 볼수있는 법률안변칙통과와 다를바 없는 일방적인 행정처리로 밖에 안보여 집니다 무슨 토론과 논의의 여지도 없이 막아버리겠다 발표하는건 우리나라 정치판과 같은 논리가 이젠 행정에서도 이루어 진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 돔 안의 사람들은 자전거 안타요 레스링해요
  • 라이딩을 즐기는 man 치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지 않는man 은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등산객이 많이왕래하는곳에서는 조심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라이딩하는 것을 금지시켜서는 않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 음, 국립공원 무조껀 안되는건 심한듯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출입제한 두는게 그리 나쁘다고만은 않다고 봅니다// 윗글들 보면 등산객보곤 산에 가지말라 그런 글들도 잇는데, 등산도 '등산로 아님 출입금지' 이글들 있잖아요. 그러니 그말은 쫌 반억지 인거 같구요, 국립공원에 따라 산악자전거 출입규제에 대해 완화 되고 강화 되고 를 나뉘었음 좋다고 봅니다. 국립공원이 사실 자전거가 생태파괴 이런 문제가 아니라 등산객 안전상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러니 등산객이 많은 곳은 강화 시키고 국립공원이라도 외지고 유명하지 않으면 그다지 많지 않으니 그런곳은 가급적 완화 해주고 해서 출입규제를 쫌 위치와 시간대 등 조건에 따라 탄력있게 조절 하는 게 괜찮다 봅니다 , 등산 할때 자전거 타는분들 보면 반갑기도 하지만 인사하면서도 우린 피해 서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개인적인 제 생각 이었습니다.
  • 출입금지... 자전거를 이용한 행상도 생길터이고... 여기 저기 가본다고 계곡물에라도 뛰어드는 순간 물위로 떠버리는 기름때는 어찌하시려고들 그러시는지... 특히 바위위에 타이어 자국을 남기면...닦아내기도 힘들고...타이어 갈리는거 무시 못하잖아요...국립공원은 걸어서만 다니자구요.
  • 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문제가 많다고 그러면서 금지를 시키는데, 무조건 적인 금지는 반대해야죠. 물론 국립공원에서도요.. 문제가 많은 것은 규칙을 만들어 철저하게 지키도록 유도하고, 또 그 관리를 하는 것이 국립공원관리자들이 해야 할 일이구요.. 일반 등산객들도, 그리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도 우리가 가꿔야 할 자연이라는 생각을 조금더 하시면, 그리고 그 문화가 정착되면 환경이 훼손되는 정도가 최소화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북한산에 올라갔었는데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국립공원은 이미 병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연환경을 심하게 훼손하거나, 국립공원으로서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고를 일으키면 안되겠죠 그럴경우 일정기간의 금지를 두는것이 좋고, 단순히 등산객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금지하는건 이유가 될수없습니다, 자전거는 무공해이동수단이고 라이더들또한 등반객의 자격으로 가는겁니다. 걸어가는사람만이 등반객은 아니죠, 무조건 출입금지는 안되고 제한을두고 조건을 명시해야겠죠 산악자전거가 산에 못간다면 허허.....우스운일이죠, 산에가서 술마시고 춤추고 쓰레기버리는 등산객들은 자격이되는건지, 그런 사람들부터 출입을 금지시켜야겠죠......
  • 그리고 자꾸 국립공원 자연이 훼손된것이 라이더들 때문이란 것처럼 말하는데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훼손한겁니까?....걸어다니는 등산객들 아닙니까?....우리가 산악라이딩한 역사가 얼마나 됩니까?....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치우라고 하십시요, 정히 딴지를 걸려거든 증거를 제시하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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