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 트렉8500을 큰 놈(딸)에게 세팅을 하고 올 해 처음으로 2월18일 한강 나들이를 했습니다. 사실 큰 놈이 저보다 체중이 10kg 이상 더합니다. (작은 놈도 딸입니다) 우수개 소리로 그 놈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입었던 청바지를 지금 제가 줄여서 입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의 필요성을 본인 스스로 느끼고 올해부터 자전거 타기로 했답니다. 왈바님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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