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작은거에 행복하세요~

하늘바람향2006.11.16 20:52조회 수 730댓글 8

    • 글자 크기


언제부턴가 제가 욕심이 많아졌습니다.

작은거에 만족하지않고 더큰거를 가지려고 노렸했죠...

그러다보니 감정도 메말라지고 이기심과 질투심이 자연스럽게 생기더군요..

혼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이제는 작은거에도 행복을느끼며 만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카트라이더 광산 꼬불꼬불다운힐 1분19초 찍으니 행복하더군요..ㅋㅋ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여러분!


    • 글자 크기
``청죽님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by handyman) 은행 갔다 오다가.... (by 벽새개안)

댓글 달기

댓글 8
  • 저도 한때 L3 빌손에서 20초대 나와서 행복해했었져...지금은 너무 중독되는거 같아서 탈퇴했지만^^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거 어려운일 같아요.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6.11.16 2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그~L3빌손 20초면...엄청 고수시군요..;;
  • 욕심에서부터 불행은 시작입니다
    반대로 놓아버릴 수 있으면 그때부터 행복은 시작이겠지요
    저도 순간순간 잊고 살지만 그래도 그래도 순간순간 노력하며 살려합니다
  • 에고에고 너무 작은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 사우나에서 지금 왔는데!!!
    기분 정말 좋네요
    몸무게 61,55 ㅋㅋ
  • 고거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알면서도 실천 하기가....하지만 해보면 행복 해집니다...
    욕심과 탐욕을 버리는거....전...큰거 않바랍니다..고저...이슬양 딱~한 병이믄 만사가 다 행복 해지니.....>.<::
    늘...건강 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한 번 뵈서 인생사 이야기나 해보입시데이....희준씨도 시험 끝났으니....^^
  • 전요즘...
    집에서 먹는 서울장수막걸리 한병에 행복합니다...
    주2회정도이지만 저녁밥상에서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며...
    마주앉은 아내와 번잡스런 세살배기 아들과 뒤집기연습중인 백일지난 딸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단란한데 가서 값비싼 양주를 법인카드로 막 긁어대며 마시는데 동참도 해보지만...
    전요즘...저녁밥상에서의 막걸리 한병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 2006.11.17 0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쾌변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70523 혹시 이잔차 타보신분요..?..^^18 ssagajilee 2006.11.17 3693
170522 마케팅설문조사 부탁요~^^ 광고아님^^10 속리산 2006.11.17 863
170521 멜빵쫄바지! 이거 중독성이 있군요!9 ........ 2006.11.17 1890
170520 충격! 그는 조폭이었다.32 Ebisu 2006.11.17 8339
170519 풀샥에 대한 생각~~(스캇 지니어스 MC-50 하루 사용기)6 tigermsk 2006.11.17 2616
170518 양재천변 자전거 학교 전번??2 대청봉 2006.11.17 961
170517 약간 중독성 게임 ㅋ 나른한 오후 한번해보세요~11 architectlsm 2006.11.17 1223
170516 광교산 통신대 헬기장 한방에(?) 오르다6 ha3ch68 2006.11.17 1386
170515 막걸리 좋아하세요?20 생막 2006.11.17 1906
170514 올해 수능 시험에..2 ducati81 2006.11.17 775
170513 간지가...좔좔...!!22 빨강머리 2006.11.17 2223
170512 요즘 해외 메일오더 하는 회원님들... 어떻게 물건이 오는지??? finegan 2006.11.17 880
170511 우연히 찾은 동영상.. 자전거는 아니에요 ^^ frogfinger 2006.11.16 832
170510 아래분 -자전거 VS 여자친구 - 이런 분도 계시니 넘 심려치 마세요..^^3 jeasung 2006.11.16 1518
170509 자전거 VS 여자친구38 부루수리 2006.11.16 2305
170508 ``청죽님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7 handyman 2006.11.16 998
작은거에 행복하세요~8 하늘바람향 2006.11.16 730
170506 은행 갔다 오다가....6 벽새개안 2006.11.16 919
170505 자동차용 네비게이션 도데체 뭘 사야 할까요?13 이진학 2006.11.16 1271
170504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9 SARANG1207 2006.11.16 6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