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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의 끝은 니꼴라이 인가요?

bless2006.11.21 19:31조회 수 3472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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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라이더 분들을 만나면 다들 니꼴라이을 사고싶어하더라구요(자금문제)
니꼴라이장점에 대해 많은 애기들이 있는데
정말 니꼴라이는 그렇게 좋은것가요 명차라는걸 잘 알고있지만
니꼴라이에 환상이 너무 심한것 같아 여러분들의 지식들을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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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해야할 지? (by 목수) MTB경찰대가 나오는 TV드라마(외화) (by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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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니꼴라이가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개인 취향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니꼴라이와 상관없이 좋은 자전거는 타보면 그야말로 잘 샀다는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 글쎄요... 저는 같은 가격과 트레블을 가진 풀샥이라면 니콜... 는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나쁘다는것은 아닌데 개인적 취향에서 별로 택하고 싶지 않더군요
    튼튼하게 만드는건 좋은데... 비교적 무겁기도 하구요.
    말씀하셨듯이 환상...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 몇몇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지 모두를 대변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니꼴라이를 사고서두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 봐도 알겠죠. (저두 니꼴라이 유저였습니다..^^)
  • 좋은 거야 사실 이지만 mtb의 끝이라뇨??? 오르다 만 산 인가요...
    도전할 대상이 아주 많습니다.^^
  • mtb의 끝은 도전할 산이 없을때.....
    장비탓 하지 맙시다 ㅋㅋㅋ
  • 자기가 구입한 자전거가 제일입니다.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취향이 맞아 떨어진 분들의 예찬이라고 보시고
    택하여 구입하신 자전거를 아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 2006.11.21 2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듣고 보기만 했던 니꼴라이(모델명은 모르고 헬리우스 cc정도의 트레블)를 한 5분시승해봤습니다...

    정말 좋던데요.. ^^;

  • 헬리우스가 동급 타 브랜드에 비해 비싸진 않은거 같던데...

    아닌가???
  • 엠티비의 끝은 철티비라고 하던데요 ㅎㅎ
  • ㅋㅋㅋ 엠티비의 끝이 철티비... 정답인거 같습니다.
  • 다들 틀리셨습니다!!!!
    M T B 에 끝은 B입니다.
  • 윗님 너무 써~~~ㄹ ㅓㅇ 해요.....
  • 니콜라이를 선호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험하게 타시는분들의 경험상 보통(???) 자전거로 험하게 타면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지만
    니콜라이는 그런거 없다고 하시더군요(안타봐서 모름 ^^;;)
  • 여기저기 삐그덕거리는건 어디까지나 컴포넌트 문제지 프레임이나 자전거회사문제가 아니죠..^^;; 역시나..환상이라는게 많이 작용하는듯..MTB의 끝은 개인적으로 익스트림다운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엠티비의 끝은..
    엘스워스에 나온 탠덤 풀샥입니다..ㅎㅎ
  • 저도 캐논 제머나이 타다가 니콜라이 헬리어스 FR타고 있는데..프리쪽의 드롭은 니콜라이가 좋고.그냥 들이밀기에는 캐논이 좋던데요..그리고..니콜라이 프레임이 비싼건 아님니다..더 비싼 프레임 많던데요..
    니콜라이의 가장 좋은 점은 보증기간 5년,,시합을 나가도 보증기간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제품은 시함에 나가면.보증기간 해택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 니콜라이가 뭔 끝입니까? 입문을 니콜라이로 하는 분도 있던데.
  • 2006.11.22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디에 금 그어놓고 여기가 끝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니꼴라이의 장점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환상처럼 느껴지신다 이거죠?
    환상이건 뭐건 거기서 힘을 얻을 수 있으면 되는 거죠.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횝니다.
  • 최근에 Helius FR 구입했는데 튼튼해 보인다는 그리고 프레임에 노력이 들어가 있다는 과연 5년안에 뽀겔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 전 all mountain으로 사용함당
  • 엠티비의 끝은 즐기는것이 잇다고 봅니다.
    아무 자전거를 타도 즐길줄 안다면 바로 끝인 것이지요.
    그렇다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이 ㅋㅋㅋ
    요즘 어반을 열심히 타고 잇는데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가 잇어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 : 어반이 잘되지는 않지만 즐기는것에는 최고 ^-^;
  • 하드테일, 풀샥, 싸이클을 섭렵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전차 프렘의 끝은 크로몰리라 생각됩니다
  • 니콜라이도 삐걱거리구요. 그리고 하나의 경우지만, 그 비싸던 니콜라이 전용 헤드셋(20만원이 넘는..)을 장착한 자전거도 넘어지니, 핸들링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플라시보효과의 한가지 예로 작년 양재동에서 열렸었던 바이크쇼에서 전시되었던 DH용잔차.....

    샥의 세팅이 무지 딱딱하더군요. 흡사 6~7인치밖에 안되는것처럼....하지만 앉아본 사람들은....

    "우와~"를 외치더군요. 단지 그 이름에 의해...그리고 헬리우스 FR보다 자이언트 AC가 더 부드럽답니다.
    ^^*)
  • 윗분 플라시보 효과에 올인... 명성에 솔깃하여 무조건 갈망한다는것..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또한 저런 비싼자전거를 산에서 마음놓고 탈수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애지중지 하느라고 아마도 제대로 산을 즐기지도 못하실겁니다. 자신이 넘어져도 자전거부터 걱정하는 사태에 이른다면, 이미 그건 레져라고 보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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