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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름의 끝은 어디인가,,

bycaad2006.11.21 20:49조회 수 1325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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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름신 영접하고 나서 마우스만 열심히 클릭하다 정신차리고 글 씁니다. ^^
방금 바이크셀에 가보니 디스커버리 05년 져지 상하의 셋이 9만원대 더군요.
며칠전 캄파뇰로의 져지를 질렀는데 생각없이 또 지를뻔 했습니다.
어제는 이베이에서 한참을 클릭했는데 오늘 또 실수 할 뻔 했습니다. ㅠ
아~ 디스커버리 상하의셋은 정말 아깝네요.
캄파뇰로 져지만 안샀어도 지를 수 있는 건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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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를 처음 타 보았습니다. (by 구름선비) 2007 Seoul Bike Show (제4회서울 자전거 전시회) 12월8~10일 (by sjhoon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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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프라이멀 여름거 빅스 코리아에서 50%세일하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여름옷 두개 카드결제가 되어 있더군요. 겨울에 여름옷 들고 뭐할려나....
  • 여름 옷은 겨올철 잠옷 대용으로 하시믄 어떨지요...>.<::
  • 내가.. 바이크 잡지.. 패션 모델도 아니고...

    이즈미 한벌 질렀는데.. 고어 바이크에.. 스고이 2벌에 모자까지 질러댓습니다..

    카드 빼앗겨도 살길은 다 있는가봐요..
  • bycaad글쓴이
    2006.11.21 2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만들어 놓은 신용카드 다 없에고, 1개만 다시 발급받았는데 도통 오질 않네요. -_-
    은행잔고확인하고 체크카드로 지를까하다가, 방금 카드명세표 하나 온거 보면서 삭혔습니다.
  • 전 처음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차피 가야 할 길로 알고 있습니다.
  • 전 아직도 거부중 ㅎㅎ
    계속 거부할거에요 페달질하는데 머 다 필요한거 아니니깐~
    수리나 어서 ㅡ.ㅡ
  • testery님....수리요?......술 사주신다고요....얼라리~방가요...>.<:::
    워디 고장난나요.....
  • 아 예 요새 크랭크랑 비비가 말썽인지라
    평일낮에 시간이 안되니 주말 어영부영보내면 수리기간이 길어져버리네요
  • 지름에 끝은 름! ㅋㅋ
  • 2006.11.22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3.1415926535 8979323846 2643383279 5028841971 69399375105820974944 5923078164 0628620899 8628034825 34211706798214808651 3282306647 0938446095 5058223172 5359408128 4811174502 8410270193 8521105559 6446229489 5493038196 4428810975
    지름은 원주율과 같습니다. 계속 됩니다. 흐흐흐
  • 2006.11.22 04: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름의 끝은 결국 없다는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보이셨군요 2007년 노벨물리학상 따논 당상^^
  • 상하의 셑이 9만원 대라면.. 지르실만 하겠네요. ㅋㅋㅋ
  • 무한대...ㅎㅎㅎ

    전 싸이클로 클로스를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경제적으로 질렀다고 생각했으나...

    새롭게 샘솟는 아이디어들 때문에 시나브로 지르고 있습니다...ㅡ.ㅜ
  • 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지름=원의 둘레/원주율 이니까 정말 계속되겠군요
    지름의 끝이 없음을 다시 배우고 다시는 고치려하지 않겠습니다
    배움의 길도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 빠바로티님말에 한표.........ㅋㅋㅋ
  • 저도 그거 보고 지를뻔..하다가, 그게 시작이 되어 헬멧, 신발.. 마지막에는 자전거까지 다 바꾸게 될까봐 겁나서 아예 시작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자, 지름신을 물리치는 길은 라이딩 뿐!
    언제 한번 광교산 가시죠~
  • bycaad글쓴이
    2006.11.22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광교산 가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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