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 동료들과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족구를 하고 ATV를 타는 그런 작은 행사였는데....
유명산 등에서 만나면 괴물이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ATV를 타는 내내 라이딩 코스 적합 여부를
생각했습니다.
탄 거리는 짧았는데 난이도가 다른, 다른 길을 포함하면
좋은 XC코스가 될 듯 합니다.
다만 돌이 겉으로 나와 있는 구간,
물 웅덩이가 생긴 구간이 좀 있는데 그 구간을 피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GPS로 코스기록하였구요.
다음에 시간내서 잔차를 끌고 가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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