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도로만 탄다면 슬슬타도 하루에 100킬로는 가능하더군요 한 5~6시간 걸리긴 하는데... 자전차가 올마운틴이라..좀 민망하긴 하지만 ...

도로만 탄다면 음.............4시간에 100키로정도.....물론 바람이 심하지 않은날에.....ㅡㅡㅋ

주말중 하루에 50~80키로 정도 탑니다.
많은 거리는 아닌데... 문제는 한달에 1번이라는거... ㅡ,.ㅡ

지난 12월 초에 중랑천~의정부~양주~송추~북한산~연신내~상암동~성산대교~성산대교 남단으로 횡단~여의도~천호대교~다시 턴~반포대교~북단으로 횡단~응봉역~청계천 하류...
3시간 45분 소요 되었읍니다...쉬는 시간은 1회로
물 마시고 담배 한 대 태운시간+연신내 쪽의 제과점에서 빵 산 시간 포함....

총 주행거리는 110여 킬로가 조금 넘었을 겁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많으면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도로 보단...산이 더 힘들더군요...^^

도로에선 아무래도 로드용 이나 가벼운 하드텔이 에너지 소모가 좀 덜 하겠지요..

저는 매일 탈 수는 없고...가끔씩 밤에 한강에 나가서 타는데 총 거리는 약 30km정도 타고요..시간은 대충 2시간정도 됩니다. 다리가 쑤시거나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그냥 기분 좋을 정도만 탑니다.

저는 100Km 이상 타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남양주에서 시작해서 성산대교까지 가서 수색산 타고 다시 복귀하니
집까지 100Km 좀 더 되던데....

하필이면 안장을 AS보낸 날이라
적응 안 된 안장으로 탈려니까
정말 힘들더군요.

100Km 이상 타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30Km 미만의 싱글만 주로 탑니다.

저는 오로지 다리근력 목적으로 오랜시간 탄다기보다는 짧은구간 얼마나 빡세게타냐에 중점을두고 타는데요..
한시간 반정도타면 온몸에 진이 다빠집니다..근데 허벅지 싸이즈는 안심?(사타구니바로밑ㅋ~)에서 쟀을때 22조금 넘네요..ㅠㅠ
원래 새다리라 싸쥬는 포기했고 체력강화 목적으로탑니다..^^

저는 보통 분당->잠실->잠실 근처 맛집 -> 분당 돌아오면 60~70키로 나오는 듯 하더군요. 라이딩 시간만 3~4시간 정도..

4년 전인가요. 봄에 한 달 동안 매일 100km가 넘어야 집에 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74킬로 나가던 체중이 한 달 만에 60킬로로 빠지더군요. 그러니까..거시기..체중 조절이란 것이 운동으로 빼는 것도 있고...골병이 들어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당시 살이 쪽 빠진 저는 어떤 경우인지 저도 헷갈립니다.

여기분들은 대단한 분들 아니면 뻥이 센분들인가? 참 대단한분들이라는 생각에 심신이 오그라 들면서 자존심과, 의지가 사그라 드는 답변들만...eyeinthesky7<------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전 80킬로 거리도 3시간이좀넘게 걸리는데...흑흑흑~~~바람안부는 날에도...그래 놓고선 혼자 대견해 하면서 뿌뜻해 하는데...여길 들어오지 말던지 해야지 원!~~~주눅들어서리!~~~
제발 잘타시는분들은 조금 뻥을 치셔서...시간이 좀더 걸렸다고 댓글좀 달고 하여 주셨으면...좋겠네요. 이젠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젊을적 객기와 완력도 없고...이렇게 사그러져가는 육신의 힘과...세월이 한스럽네요. 정녕 고목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단 말인가? 허긴 고목나무에 꽃이 핀들?...찰나의 구경꺼리 외에 무었이더란 말인가? 무상타 세월!

대전 입니다. 주로 싱글+임도+도로(산을 타기위한 이동) 구간 오전 라이딩만 하면 30~40km 정도, 점심먹고 오후 까지 라이딩하면 50~60km 정도 인거 같습니다. 산에서는 평속 이런거 거의 안보게 되던데요 ^^; 도로의 상태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업힐 구간이 심하지 않다면 조금만 더 타시면 50km정도는 편하게 라이딩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전문 선수가 아니더라도,
지구력 및 심폐 기능 강화(심박수 훈련)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도로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게 좋습니다.
지구력 및 심폐 기능이 뒷받침 되어야 산에서도 제대로 탈 수가 있으니까요.

주말에는 평균 140 ~ 170km 정도 타는 편입니다.
울산 → 해운대 → 울산
울산 → 운문댐 → 울산
울산 → 간월재 → 울산
주로 애용하는 코스입니다.

예전에 100~120킬로 정도 탔지만 요샌 30분타고 담배한대피고 집에가서 왈바질 합니다.

100km 타시는 분들은 괴물...ㅎ 농담이고 굉장하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거나 혼자 타게 되면,
중,장거리의 로드를 자주 타게 됩니다...위험천만 하긴 하지만 차도의 이용도가 비율로 치면
많이 차지하죠.
상기에 언급한 루트는 그 때 교통상황도 좋았고 바람도 그렇게 불지않아 여건이 무척 양호
했었읍니다...뭐 믿거나 말거나식이라고 하신다거나 뻥이라고(?^^::) 하신다면야
드릴 말이 없군요.

참고로,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 분중에 60대 중반분이 계신데 1년에 한 번 꼭 전국투어를 혼자 하십니다.
하루 이동 거리가 120km 이상 이셨죠...
작년 초여름에도 함께 강원도로 도로 따라 라이딩 다녀 온 경험도 있는데요
왠만한 젊은 사람들 못지 않으십니다.

단거리만을 타는 것과 중,장거리를 자주 타시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읍니다.
중,장거리를 오래 타다보면,
어느 때 속도를 내야하고 어느 때 평속을 유지 해야하며,
순간순간 자신의 체력안배도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죽자사자식으로 내리 쏜다고 그 시간 기록이 나오진 않읍니다...
그러면 정말 골병들죠....

하루 왼 종일 타고... 이동거리는 20~30km입니다.

주로 싱글과 개척을 하옵니다... 흐흐흐

한 말씀만 더 드린다면,
고목나무에 꽃이 펴도 인생의 황혼기에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멋찐 모습이지
결코 찰라의 구경거리라고 보진 않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이라 55km 정도의 단거리 로드만 타구있으며 라이딩 시간만 2시간 20분 정도 걸리네요..

하하하!~~하늘님 뻥이라고 드린말씀은 못믿거나 하여서 그런것 아니어요,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죄송!~~~^^!
충분히 그런 속도를 내신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참 부러운 결과이지요...

우리 동회회 분들도(저보다는 한 10년이상 년배분들도) 상당한 장거리를 꾸준한 평속을 유지하고 있는분들이 몇분 있읍니다.

암튼 지구력과 속도를 겸비하신분들은 너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저역시도 부지런히 타야 그나마도 현재의 체력을 유지할텐데...

전 약85km정도 인데요...바람이 안불면 3시간 10~20분정도 나옵니다.
그냥저냥 동회회 정모때나 어울릴 정도이구...번개모임에는 항상 뒤에서 헥헥!~~~
꾸준하게 타주는 것 이외에는 정석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라이딩과 안전 라이딩 즐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왈바회원 모든분들도요...

저는 설렁설렁 타는 스타일인데
어제 임진각을 하루종일 갔다왔습니다
힘은 들어도 재미있더군요

보통 로드는 하루 40~50킬로가 적당한듯.. 두시간정도.. 저저번주 양주~천안 130킬로 6시간 끊었습니다.

자출하면 왕복 45km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점점 횟수가 늘어납니다.

작년에는 잠실에서, 여의도,또는 행주대교,
주5일정도 왕복했습니다.

요새요, 국가 일급 비밀입니다.
5분타고, 10분 휴식..
앞에 롤러 불레이드타는 여자분가면 끝까지 쫗아감, 절대 추월 안함...
앤경 시커먼거 쓰고...

늘리려고만 하신다면 점점 타는 역량이 커질 겁니다... 잔차도로 100-150은 매일 타라구 해도 탈수 있슴다...

물론 처음엔 아녔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