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인자요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설 연휴라... 처가에 모든 식구들이 다 모였더랬습니다...
점심 먹고 심심하던 차에... 주차된 차 4대를 세차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가정용 고압 세차기가 있었거든요...
어찌어찌 세차를 마치고 보니...
가장 큰동서의 차가 바람이 영 없어 보였습니다...
천안까지 가야 할텐데....
문열은 카센타는 없을 것이고...
해서 작년에 구매한 스탠드 펌프가 퍼뜩 생각이 났습니다...
4짝 전부 20이더군요...
첨에 두짝 정도는 힘차게 펌프질 했습니다...
세번째쯤 되니... 팔에 펌핑이 옵니다...
4번째는 거의 죽음이더군요...
20에서 35로 4짝을 전부 맞추었더니... 힘들었습니다...
전에 니르바나님이 해준 얘기가 있어 괜히 들이댔다가 알만 배겼네요...
자동차 바쿠의 공기압은 꼭 컴프레셔가 있는 곳에서 점검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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