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분.... 너무도 중후한 목소리를 가지신분....전 무교지만 그분의 열정만큼은 한순간 종교로써믿고싶더군요...저의집은 중량천과 근접하고 있어 그분목소리 매번 듣습니다...그분과 반대되는 모습으로 20대로 보이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반대편으로 지나가는 라이더를 향해 혼자 게임을 하듯 침을 뱉는듯한 요상한 표정의 청년 혹시들 아십니까?
하하하 산네리님 그아이 보셨어요?..^^
저번에 저에게도 침을뱃고 가길레 몸에맞진 않았지만 상당히 기분 나쁘더군요..순간 욱!해서 잔차돌려 야! 거기서~~! 하며 쫓아가서 세우고 어떤놈인가보니 애가 정신이 좀..그렇더군요..
그래도 얘기는 해야겠기에 좀 혼냈습니다..
그후로 못보다가 여친이랑 차타고 놀러갔다오다(지금은 헤어졌지만^^) 지나가는 차에다가 침뱃는걸 보니 그애는 참...여전하더군요..ㅎㅎ 끝으로 다신 저아이랑 마주치지 않길 바라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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