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의 행복한 자전거 출간
산악 자전거 전도사 김세환이 행복한 자전거를 만들었다.
216쪽 짜리 책이다.
얼마전 두바퀴라는 최초의 산악자전거 곡을 선 보이고, 지금은 일찍이 내놓았어야 할 진짜배기 자전거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책이다. 들어 볼만한 상식이 즐비하다. <그가 급경사를 힘으로 타겠는가 나이가 육순인데....>
그의 서재에는 온통 외국판 자전거에 관한 서적 뿐이다. 음악도 능하지만 영어 솜씨 또한 가수들 중 으뜸 일게다.
지난달 뉴욕 공연때 만난 지인들과에 자리도 자전거 강좌로 변했다. 그만이 할수있는 일이라 용서(?)가된다.
<행복한 자전거>는 김세환에 열정과 지혜을 배울수 있는 쥬얼리이다.
아마 그는 지금도 자전거로 방송국을 향해 힘찬 페달링을 하고있을 것이다.
친구 kmtb.com
노래 김세환의 두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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