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퇴근하시는 직장인 사망사고..
차에 매인채로 5킬로나 끌려갔다니 끔찍합니다.
근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난 사고라 보상은 10원도 못받는다고 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저 가족의 부인과 아이들의 슬픔도 클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저런 자동차 전용도로는 굉장히 위험하고 금지구역이지만
제한이 없는 지방의 1차선 국도등도 상당히 위험하긴 마찬가지죠.
지방 라이딩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양방향 한차로 밖에 없는 국도가 많아서
버스나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정말 살이떨립니다.
옆에 갓길에 바싹붙어도 핸들바 끝부분이 차옆부분에 닿을까말까니...
어서 지방국도도 지방자치단체에서 나서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해줬으면 좋겠는데
서울이나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곤 아직 자전거 인프라가 전혀 이루어져있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나름대로 큰 인구와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한 수원조차도 이런 자전거 도로가 미미하니...
다른곳은 안봐도 뻔하죠..
용인지역은 신도시 기준으로 자전거도로가 확충되고있긴 하더군요..
차에 매인채로 5킬로나 끌려갔다니 끔찍합니다.
근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난 사고라 보상은 10원도 못받는다고 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저 가족의 부인과 아이들의 슬픔도 클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저런 자동차 전용도로는 굉장히 위험하고 금지구역이지만
제한이 없는 지방의 1차선 국도등도 상당히 위험하긴 마찬가지죠.
지방 라이딩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양방향 한차로 밖에 없는 국도가 많아서
버스나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정말 살이떨립니다.
옆에 갓길에 바싹붙어도 핸들바 끝부분이 차옆부분에 닿을까말까니...
어서 지방국도도 지방자치단체에서 나서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해줬으면 좋겠는데
서울이나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곤 아직 자전거 인프라가 전혀 이루어져있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나름대로 큰 인구와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한 수원조차도 이런 자전거 도로가 미미하니...
다른곳은 안봐도 뻔하죠..
용인지역은 신도시 기준으로 자전거도로가 확충되고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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