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랜만에 산악자전거를 타볼까 하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중부지방 '흐림',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라고 되어 있더군요.
구라청 구라청 하지만 오늘은 믿어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산에서 딱 5km타니까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더군요. -_-
아뿔싸,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오는 6km,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 시작하더니 제 몸을 흠뻑 적시고 말았습니다.
"에라이 기상청 이 양반들 게시판에 싫은 소리 한 마디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고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는 순간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네이버 1면에, "중부지방 한 때 비" 라고 떡 하니 써있더군요.
이 사람들 비오니까 비온다고 써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뒷북청 정도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중부지방 '흐림',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라고 되어 있더군요.
구라청 구라청 하지만 오늘은 믿어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산에서 딱 5km타니까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더군요. -_-
아뿔싸,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오는 6km,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 시작하더니 제 몸을 흠뻑 적시고 말았습니다.
"에라이 기상청 이 양반들 게시판에 싫은 소리 한 마디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고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는 순간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네이버 1면에, "중부지방 한 때 비" 라고 떡 하니 써있더군요.
이 사람들 비오니까 비온다고 써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뒷북청 정도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