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트럭 바퀴에 머리를 깔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ㅡ0ㅡ;;) 자전거 운전자가
헬멧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6세의 청년 라이언 립스콤은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지나고 있었는데,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대형 트럭이 그를 덥치고 트럭 바퀴가
그의 머리를 깔고 지나가 버렸다는 것...(끼악~~~~~~ㅠㅜ)
아찔한 대형 사고를 당한 그는 곧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사고 후 세 시간 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병원에서 퇴원하는 신기한 일이.. 사고의 충격을 흡수하고 박살 난 헬멧 덕분에 그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산산조각 난 헬멧을 손에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미국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 자전거 운전 시 헬멧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진짜 천만다행이었네요.. 여러분도 헬멧 꼭 쓰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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