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기특한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서
자전거 전~혀 안타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자전거의 매력을 박박 전파하고 다니는 콘서트랩니다
뭐 그렇다고 기특하다고 상주는데도 없고 나라에서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자전거 업계에서 고맙다고 도와주는 것도 아닌데 벌써 4회째 이어오고 있군요
(아참, 코렉스는 자전거를 준답니다.. 관객들 추첨해서 이쁜걸로.. 장하구나)
윈디시티는 레게, 이한철은 라틴, 소히는 보사노바
이렇댑니다
자전거도로가 왜 이모냥이냐...
관련법규가 엉망이다...
일반 시민들이 자전거의 입장을 너무 몰라준다...
동호회에 바글바글 모여서 우리끼리 백날 떠들면 머합니까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은 콧방귀도 안뀝니다
먼가 작은 부분부터라도 바꿔보려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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