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14115003§ion=01
대통령 선거 때부터 예견됐던 일인데 뭐 새삼스럽게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구태의연한 윗물-아랫물 얘기 안 해도, 너무 뻔한 거 아닐까요?
나는 '바담 풍' 해도 너희는 '바람 풍' 하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유유상종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사회 전체가 도덕적 해이에 빠져들 것입니다. 못 하면 바보라는 풍조가 만연하여, 결국 도덕적 타락이 정상인 사회가 되겠죠. 아니, 이미 그런 사회가 되었다고 해야겠죠.
지금, 저는 '자조'를 하고 있습니다. '자학'으로 발전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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