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기북부에 많은 눈이 온다고 뉴스가 나왔죠?
조금전에 일어나 눈좀 왔나? 하고 창밖을 봤더니 눈은 개뿔!!
다행이기는 하지만, 간만에 눈세상이 오나 했더니 제대로 눈구경하기는 글렀네요.
어설프게 전날 저녁까지 눈이 오고 오전 날씨가 영하 -5도 정도되니, 출근길은 이럴때가 더 위험합니다.
눈이 많이 오면 눈길 자신없는 사람들은 아예 차를 포기하고 나올테고, 차들도 엉금엉금 기껏해야 접촉사고가 좀 많이 나겠죠.
코너길과 건물로 그늘진곳은 아스팔트이지만 눈이 녹지 않고 빙판이 생겨있으니 주의 운전하세요~
아참~한번 손들어 보세요~
이 칼바람 부는 날씨에도 자전거 타고 출근하신분들 계시나요?
그대는 진정한 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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