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정전식 터치를 활용하다보니 겨울철 장갑을 끼면 사용이 불편하죠.
그래서 탄소섬유를 손가락에 삽입한 특수장갑이 나오는등 별 괴상한 아이템들이 시장에 출시되었는데요.
대한민국에는 전통적으로 이 모든것을 가능케하는 저렴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 장갑은 스카이님께서 예전 여의도 사무실 있을때 기증해주신건데, 이번에 짐나르며 무심결에 사용해보니.
어라? 잡갑 꼈는데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네요?
그나저나 봄이 다 되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다는거죠.
내년부터는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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