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또 왔습니다...
오늘이 개강일이라... (왜 오늘 개강하는지 모르겠다는...)
아침 일찍 집앞 눈을 치우고 학교에 왔습니다
아직도 미약하게나마 눈발이 날리는군요...
과사무실 가다가 대충찍으니 사진이 영 허접합니다...(잘 찍어도 그나물에 그밥이건만....ㅠ.ㅠ)
저는 당분간 수면 아래에 있겠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눈팅하러는 올겁니다....
살면서 두번째 위기가 왔습니다... 올 한해 참 힘들것 같네요...
올핸 가리왕산에 꼭 가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모두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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