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인더스카이세븐 아우님 보시게
좀 풀렸나 했던 날씨가,, 꽃샘추위 에 잔뜩 움추려 드는 구려..
싸나이가 칼을 뺏으면 무라도 썰고,안장에 올랏으면 동네 한바쿠라도 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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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이추위에,, 몸이 오그라들고,,담배값도 읍고,, 차비가 읍서서 아우님 만나러 나가지도 몬한다.
휠셋의 림은 크랙 간지가 언젠데, 걍 목숨걸고 탈만혀다.
,아직도 라이트는 피4 쓰고,, 어두운길에서 그래도 아가띠 구별은 한게 ,,쓸만혀..
끼니는 라면이 주식이지만 ,,그려도 가끔 찬밥 반공기 말아묵어,,그거이 어디여..
옆집에 모퉁이 영감은 ,,뭐 구입했다,,하면서 자랑질이지만 ,,나는 괜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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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지 아우야~~님아
말을 혔으면 지키는 척이라도 혀야쥐.. 싸나이가 말이여..
형님!!제가 매달 용돈 보내드리겠 습니다.
뭐,,,꼭 받고 잡다는 것은 아니고,, 나는 괜찬여..
요사이들어 전화도 읍고,,,해서 궁금혀서 몃자 적어 보네..
뭐!! 꼭 용돈 받자는 것은 아니여,,내는 괘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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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라면 묵는데,,지는 얼매나 맛있는거 묵었으면,, 살이 찌나,,맬 잔차질 혀면서..
그리 잔차타면서,,체중늘리려면,, 체중유지비가 많이 들턴디..
뭐!!꼭 용돈 보내라는것은 아니여,,신경쓰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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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살 찌우느라 욕본다~이,,,
어느 춘삼월,,바람 많이 불고 추운 날
兄 山 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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