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제가 장염이 걸려서 하루 고생하고
3Kg이 빠졌는데
얼마전 부터 아프다고 하던 마누라의 팔이
이제는 한계에 도달하여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입원하였고
저는 오늘 서울로 올라가서 수속하고
내일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올 들어 처음으로 휴가를 냈습니다.
14일은 라이딩이 예약되어 있어서
집에와서 라이딩하고 출근했다가
15일 퇴원시키려 합니다.
다행히 토요일은 딸내미가 마누라 수발을 들기로하여
라이딩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매일 자전거 끌고 나가는 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운동하라는 내 말이 너무 역설적으로 들렸나봅니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전신마취를 한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잘 되겠지요.
이제 아홉시가 다 되어서
한양길 나섭니다요.
죽장과 짚새기는 다 준비되었나?
3Kg이 빠졌는데
얼마전 부터 아프다고 하던 마누라의 팔이
이제는 한계에 도달하여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입원하였고
저는 오늘 서울로 올라가서 수속하고
내일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올 들어 처음으로 휴가를 냈습니다.
14일은 라이딩이 예약되어 있어서
집에와서 라이딩하고 출근했다가
15일 퇴원시키려 합니다.
다행히 토요일은 딸내미가 마누라 수발을 들기로하여
라이딩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매일 자전거 끌고 나가는 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운동하라는 내 말이 너무 역설적으로 들렸나봅니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전신마취를 한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잘 되겠지요.
이제 아홉시가 다 되어서
한양길 나섭니다요.
죽장과 짚새기는 다 준비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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