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제가 제 자전거로 뛰어 보겠다는 것은 아니고...
순전히 호기심에 여쭤 본거에요... ㅡ.ㅡㆀ
동체착륙님 말씀마따나 인도턱에서는 무조건 끌고 내려와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죠?
제가 인도턱 한뼘 높이, 두뼘 정도 높이까지에서 뛰어본 적이 있는데,
그렇담 세뼘이나 네뼘은 어떤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는 거지요.
어느 만큼이 XC 하드테일 자전거가 견뎌줄 수 있는 한계높이인가 하는... 그런 궁금증요. ^^
올리브님 무릅 높이 그 이하 에서 하는것 가능......뭐 이것도 자주 많이 하면 프램에 무리 가겟지만...많이 안 어려움...
올리브님 허리 높이.....에서 하는것....역시 가능 하지만...약간 테크니컬 함....
올리브님 가슴높이 그 이상에서 하는것... 가능함...절라 절라 테크니컬함....잘못하면...병원 신새 길게짐
글고 자전거 새로 사는 수가 생김...
뭐 올리브님 가벼우시니깐... 프램에 별로 무리 안갈듯 합니다.... 연습 하셔서..
이번여름에 휘슬러 한번 뜨시죠...ㅋㅋㅋㅋ
ㅇㅋㅋㅋㅋ 아니 왜 동체이륙님을 동체착륙님이라고 부르는 불경을 저질렀실까요?
미쵸...
동체이륙님, 정말 죄송합니다.
아이디 멋지십니다. 무슨 특별한 의미라도 두고 지으신 것인지요?
암튼 앞으론 절대 동체이륙님 아이디 혼동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이고... 청죽님도 참... 눈물 쮝~ 나도록 한 번 웃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일단 림이 먼저 나가더군요..
xt용 하드테일용도의 림은 못견딜겁니다.
허브도.. 제정신이 아닐테고..
프레임도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할 겁니다.
올마운틴도 거친 드랍이 프레임과 림을 파괴시키더군요..
용도에 맞게 타야 한다는게... 몸과 통장으로 느껴보니
와 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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