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주신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실은 지난 화요일에 수술경과가 좋아 퇴원했다가 수요일날 복통을 호소해서 119구급차에
실려 재입원을 했었답니다.
여친이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저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아주 눈앞이 하얘졌더랬습니다.
사람이 당황하니 119가 생각나는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여친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저도 출발할테니 먼저 좀 가보라고 했었지요.
그 친구분 왈 " 119에 신고하세요! 얼른!"
신속한 119응급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서 진정제 맞고 재촬영하고.....
제가 도착해보니 이미 사태는 무사히 수습되었더군요.....결과는 근육경련.........
난생 처음 119 버튼을 눌러 보았는데 막상 제가 경험하고 보니 다시한번 고맙고 많은신뢰가
갑니다.
어제저녁에 병원 간병인 침대에누워 여친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 몸좀 괜찮지?"
"응^^ 많이 좋아졌어"
"그럼 담주 토요일날 나 라이딩 가도 돼?"
" ㅡ,.ㅡ"
실은 지난 화요일에 수술경과가 좋아 퇴원했다가 수요일날 복통을 호소해서 119구급차에
실려 재입원을 했었답니다.
여친이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저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아주 눈앞이 하얘졌더랬습니다.
사람이 당황하니 119가 생각나는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여친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저도 출발할테니 먼저 좀 가보라고 했었지요.
그 친구분 왈 " 119에 신고하세요! 얼른!"
신속한 119응급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서 진정제 맞고 재촬영하고.....
제가 도착해보니 이미 사태는 무사히 수습되었더군요.....결과는 근육경련.........
난생 처음 119 버튼을 눌러 보았는데 막상 제가 경험하고 보니 다시한번 고맙고 많은신뢰가
갑니다.
어제저녁에 병원 간병인 침대에누워 여친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 몸좀 괜찮지?"
"응^^ 많이 좋아졌어"
"그럼 담주 토요일날 나 라이딩 가도 돼?"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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