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라고 안그러나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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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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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끌거나 타고가지 않으면 됩니다.
접는 자전거는 접어서 들고....
앞뒷바퀴 분리해서 고무줄로 묶어서 들고가면 제지당하는 일이 절대없을겁니다.
고무줄은 생활자전거 사면 주는 잛은 고무줄에 양쪽에 고리달린것이 쓸만하던군요.
대신 서로에게 불편이 되지않도록 맨앞이나 뒷쪽 아님 휠체어자리가 비워있으면 그자리를
이용해도 될겁니다. -
자전거를 자주 타보는 사용자 로써~ 솔직한 맘을 적어 봅니다.
1. 출.퇴근 시간에는 민폐
2. 출.퇴근시간외 이동구간중에 일시적으로나마라도 이용객들이 많아지면 역시 민폐
3. 지하철내 자전거(접이식 및 미니벨로제외)이용은 대부분의 많은 환경적으로 적절한 상태가 아니므로 역시 민폐가 될듯합니다.
결론, 현재의 사회적인 인식선에서 봤을때 성인용자전거정도를 지하철로 들고 왔다 갔다, 또는 끌고 다니게 된다면.... 일반 이용객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서 지하철뿐만 아니라, 기차에도 편리하게, 맘편하게,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하면 오히려 이용객들로부터 부러움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도래하길 빌어 봅니다.
지금까지 저의 순수 개인적인 솔직한 맘을 적어 보았습니다. -
하루빨리 전국 모든 지하철...전국 모든 기차에도 자전거를 아무 불편없이 실고 다닐수 잇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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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빼는 순간 자전거는 화물이 됩니다. 당당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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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바퀴를 빼도 원래 규정상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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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어느 한쪽의 길이가 1m 이상의 화물은 대중교튱수단의 승객실에 가지고 갈수 없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흠..... 규정상 1.6미터인가 그렇구요.....자전거는 엠티비는 저규정을 다 넘는다구 하더라구요....그러나 운동기구, 오락기구는 통행을 허가한다고 예외조항이 있습니다... 헌데....서울지하철 공사의 공문으로.... MTB자전거는 안되고 접이식은 된다고 공문이 왔더라구요.... 근데 .... 왠만한역은 다 자전거 들여보내줍니다...... 자전거 잘 들구가서.... 장애인칸 찾아서 그 고리에 와이어락으로 묶어놓구 자리있음 앉어서 가두 충분합니다.....아무리 사람 많아두... 푸시맨이 있을정도의 사람이라면 못타겠지만.... 어느정도는.....죄송합니다 하구 비집구 들어가서.... 세워두면 되더라구요.....복장은 필히 쫄바지에 저지를 입으심이....그래야 좀 자전거 타는사람같으니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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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접이식 잔차를 자전거 가방에 넣고 타는게 가장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지하철 직원이나 승무원들이 제지 하지도 않고 승객들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
유럽에서는 지하철이나 S-bahn 트렘에 한쪽 구석탱이에 자전거 탈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뿐 아니라, 여유로운 모습에 마음이 너그러워 지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지하철에 위에 분 말씀처럼 출퇴근시간에 사람들로 꽊꽉 채워지니깐, 사실 같은 기준을 적용시키는 것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나라땅덩어리는 좁은데, 사람은 많고, 특히 서울에 집중되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저도 서울에 살고 있지만, 지역균형개발은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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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
승객이 많을 시간대에는 싣기가 힘들겠죠.
2. 이용객이 적은 역
이동시에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겠죠. 한두 정거장 주변의 한적한 곳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3. 이용객이 적은 칸
유달리 승객이 몰리는 칸이 있습니다. 가급적 맨 앞이나 뒤쪽 혹은 휠체어 공간이 있는 곳이 좋겠죠.
4 복장과 장비의 청결 상태
아무리 피해를 끼치지 않는 시간대라 하더라도 진흙 투성인 채로 승차를 하시면 곤란 하시겠죠.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아직까지 제지 받은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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